2004 학성고 15회 송년의 밤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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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창홍(15) 작성일04-11-30 08:55 조회6,5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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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학성고 15회 송년의 밤이 12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회장단 이취임식과 함께
있을 예정이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올 한해를 더불어 함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시간은 화살과 같이 흘러서 이제 중년의 기준처럼 불려지는 대한민국 40대가
바로 저 언덕 너머에 있습니다.
남은 일년도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여 다시 오지않을 꽃다운 청춘의 꽃을 피워야 하겠습니다.
아직도 망년회라 불리우기도 하는 송년회는 신년회를 마중하는 모임이면서,
오늘을 부정하면 내일도 기약할 수 없기에 오늘의 슬픈,기쁜 여러 삶의 어지러운 궤적들을
차근 차근 정리해서 신년맞이 대청소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작년에 송년회 당일 홈피에 올렸던 아득한 시를 재차 올리며 송년회 카운트 다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타 전
박 창 홍
오늘의 소중한 만남이 내일의 거름이 되어
먼훗날 아름드리 추억의 나무가 될 수 있게
순간 순간의 시간을 느끼며
너와 나의 사이에 있는 장막을 열고
서로의 숨소리에 귀기울이자.
있을 예정이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올 한해를 더불어 함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시간은 화살과 같이 흘러서 이제 중년의 기준처럼 불려지는 대한민국 40대가
바로 저 언덕 너머에 있습니다.
남은 일년도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여 다시 오지않을 꽃다운 청춘의 꽃을 피워야 하겠습니다.
아직도 망년회라 불리우기도 하는 송년회는 신년회를 마중하는 모임이면서,
오늘을 부정하면 내일도 기약할 수 없기에 오늘의 슬픈,기쁜 여러 삶의 어지러운 궤적들을
차근 차근 정리해서 신년맞이 대청소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작년에 송년회 당일 홈피에 올렸던 아득한 시를 재차 올리며 송년회 카운트 다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타 전
박 창 홍
오늘의 소중한 만남이 내일의 거름이 되어
먼훗날 아름드리 추억의 나무가 될 수 있게
순간 순간의 시간을 느끼며
너와 나의 사이에 있는 장막을 열고
서로의 숨소리에 귀기울이자.
댓글목록
조재봉(15)님의 댓글
조재봉(15) 작성일
지나온 한해의 슬픔과 고난은 다가올 해의 삶의 밑거름이 되게하고, 지나온 기쁨과 행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올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어울림의 장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