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고! 문광부장관기 축구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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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창홍(15) 작성일06-06-26 04:35 조회4,5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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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고 문광부장관기 축구 결승행
청구고 3대2 격파 오늘 신갈고와 우승 다퉈
[2006.06.25 23:14]
제3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울산 학성고 축구부(감독 김학영)가 결승에 진출했다.
1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강변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학성고는 24일 대구 청구고를 3대2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학성고는 전반 10분 한경인 크로스 패스를 받은 조영철이 헤딩슛을 작렬, 첫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20분 박지승의 골로 2대 0으로 여유있게 앞서갔으나, 후반 15분만에 2골을 실점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결국 후반 25분께 한경인의 자로 잰 듯한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3골째를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학성고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경기도 신갈고(용인 FC)와 결승전을 벌인다.
권병석기자 bsk730@ksilbo.co.kr
(예선)
6.17 거제고 (4:1승)
6.19 진영고 (5:3 승)
(본선)
6.21 16강 충남기공 (3:0 승)
6.23 8강 진주고 (2:1 승)
6.24 4강 청구고 (3:2 승)
6.26 결승 신갈고 (2:3 패) ,준우승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전반을 2대1로 이기다 후반에 역전을 허용하여
2대3으로 역전패하며 분루를 삼켰습니다.
그러나,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이름없는 신갈고가 아니라 신갈고 팀원이 허정무 전 국대 감독이 창단한 유소년 축구팀인
용인FC 팀원 라네요. 개인기와 1대1 돌파가 대단하던군요.
학성고! 정말 최선을 다해 잘싸웠습니다.
학성고가 못했다기보다는 신갈고가 2프로 더 잘했습니다.
앞으로 올 연말까지 세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7월초 전국체전 예선,7월 중순(20일경) 대한축구협회장 대회,8월 중순의
전국 추계 연맹전,....좋은 결과를 기대해봄직 합니다.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 재학생 및 많은 동문들의 열띤 응원이 있었습니다.
대구 MBC에서 중계를 하는 가운데 분위기는 완전 우리쪽이었는데,... 그래서 더욱 아쉽습니다.
최선을 다해 화이팅 한 우리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
청구고 3대2 격파 오늘 신갈고와 우승 다퉈
[2006.06.25 23:14]
제3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울산 학성고 축구부(감독 김학영)가 결승에 진출했다.
1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강변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학성고는 24일 대구 청구고를 3대2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학성고는 전반 10분 한경인 크로스 패스를 받은 조영철이 헤딩슛을 작렬, 첫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20분 박지승의 골로 2대 0으로 여유있게 앞서갔으나, 후반 15분만에 2골을 실점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결국 후반 25분께 한경인의 자로 잰 듯한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3골째를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학성고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경기도 신갈고(용인 FC)와 결승전을 벌인다.
권병석기자 bsk730@ksilbo.co.kr
(예선)
6.17 거제고 (4:1승)
6.19 진영고 (5:3 승)
(본선)
6.21 16강 충남기공 (3:0 승)
6.23 8강 진주고 (2:1 승)
6.24 4강 청구고 (3:2 승)
6.26 결승 신갈고 (2:3 패) ,준우승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전반을 2대1로 이기다 후반에 역전을 허용하여
2대3으로 역전패하며 분루를 삼켰습니다.
그러나,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이름없는 신갈고가 아니라 신갈고 팀원이 허정무 전 국대 감독이 창단한 유소년 축구팀인
용인FC 팀원 라네요. 개인기와 1대1 돌파가 대단하던군요.
학성고! 정말 최선을 다해 잘싸웠습니다.
학성고가 못했다기보다는 신갈고가 2프로 더 잘했습니다.
앞으로 올 연말까지 세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7월초 전국체전 예선,7월 중순(20일경) 대한축구협회장 대회,8월 중순의
전국 추계 연맹전,....좋은 결과를 기대해봄직 합니다.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 재학생 및 많은 동문들의 열띤 응원이 있었습니다.
대구 MBC에서 중계를 하는 가운데 분위기는 완전 우리쪽이었는데,... 그래서 더욱 아쉽습니다.
최선을 다해 화이팅 한 우리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
댓글목록
장경남(19)님의 댓글
장경남(19) 작성일
현장에서 열심히 뛴 후배 선수들, 그리고 응원 열심히 한 선후배님들, 모교발전을위해 열과성을 다하는 축구부후원회
모두들 열심히 하셨기에 힘찬 박수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학성고 힘!!!
최종찬(09)님의 댓글
최종찬(09) 작성일
오늘 응원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았읍니다
그라고 집행부 수고 많으셨는데 현수막이 좀그렇데요
현수막하나 준비(?) 해야 될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