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공군소령 순국10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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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4-19 10:08 조회7,2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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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06년 5월5일 어린이날 행사 임무수행중 순국한
고)김도현 공군 소령의 숭고한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고자
아래와 같이 행사를 거행 합니다
- 아래 -
1. 행사내용 : 김도현 공군 소령 순국10주기 추모식
2. 주 관 : 김도현 공군 소령 추모사업회
3. 일 시 : 2016년 5월 4일 (수) 오후2시
4. 장 소 : 울산대공원 현충탑
5. 문 의 : 학성고총동문회 사무실 052-295-2030
21회 김홍철(010-2570-7040)/21회 이원호(010-7662-0560)
* 행사 참여 여부를 2016년 4월 29일(금)까지 연락 주시면 행사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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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공군소령 순국10주기추모식
학처럼살다
불꽃처럼 산화한 故김도현 소령!
자랑스러운 블랙이글스의 대원이었던 그는
2006년 5월 5일 어린이날 에어쇼에서
A-37기와 함께 순국하였습니다
1,300여명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마지막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치 않은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 보훈의 정신은
지난 얘기로 헛되게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우리들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사랑과 희생에 대해
추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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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순 (안내)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도현 공군소령 악력 소개
-추모사
-추모시 낭독
-헌화.분향
-블랙이글스 추모비행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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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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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자 명단)
1)유가족 : 부친 김용조님. 모친 김기순님 외 친지 . 부인 배태안여사
2)기관장 : 박맹우국회의원. 김복만교육감. 서동욱남구청장
심규명 전 더민주울산광역시당위원장. 주영원울산보훈지청장
3)블랙이글스 : 블랙이글스 편보현상사
4)차성도중위추모사업회:전대원전회장.조준호사무국장.
3사관학교총동문회 김정규사무국장
5)예비역장교연합회:강수현회장.조영상수석부회장
6)대한민국ROTC울산지구회 : 장우상회장.최준식사무국장
7)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 오기석연합회장.이몽룡수석부회장.정재수총무국장
유춘길홍보국장
8)울산시 고교연합동창회 :강대분대표의장
9)삼학회
10)학성고등학교:장익래교장선생님.허우석교감... 모교재학생
11)제일중학교:송시영교장선생님. 인솔교사 :이청림 . 학생대표 4명
12)옥성초등학교: 옥성초등학교 전교장
13)김도현공군소령 추모사업회 : 최광식대표.김우정. 이호.박창홍.김홍철.이원호 외
-학성고총동문회집행부 참석
(추모 행사 참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조현제(14)님의 댓글
조현제(14) 작성일김도현 공군 소령 추모식은 이제 학성고에서 실시하는 대외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성장 하였음에도 여전히 총동문회에서는 추모제에 대한 관심이 없이 21회 후배 몇명과 추모위원회에서 모든 부담을 안고 가는 형국임이 참으로 안타깝다. 전통과 명예를 찾고 지키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동문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자랑스러운 후배를 지켜주지 못하는 선배, 동문회가 과연 무슨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 각 기수들이 동문회 발전을 위해 납부하는 분담금의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동문회의 전통과 명예를 만들어나가라는 밀알일 것이다. 이제 이 행사는 10년을 맞이하였다. 몇몇 뜻 있는 선후배가 힘겹게 끌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총동문회가 중심이되어 더 크고 명예로운 행사로 성장 시켜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이런 문제를 동문회 차원에서 공론화시키고 그 결정을 마무리지어야 할 때인것 같다. 이제 선배보다 후배가 훨씬 많은 기수가 되다보니 그 책임감도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동문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1회에서 13회 선배님들 그리고 14회 동기, 15회에서 34회 후배님들 왜 우리는 강재구 소령과 같은 영웅을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까? 타 학교는 하고 싶어도 없어서 못하는 이런 행사를 .....새로운 전통,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원년으로 2017년이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는 이 행사를 하나의 공식적인 총동문회 사업으로 확정시켜주시고 발전시켜 주실것을 간곡히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