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축구경기가 어디있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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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대원(15) 작성일04-09-06 11:47 조회5,8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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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그야말로 기분 좋고,학고15회의 막강한 힘을 보여준 날이다..
먼저 축구경기====
전반 시작부터 완전히 우리 15회의 일방적인 경기..전반 4=0
김태완 혼자 무려 4골을 넣어버렸다... 이때부터는 상식적인 축구는 아니엇다..
친구들.... 축구할때 선수교체.기용 뭐 이런거는 우리측에서 하는거 맞잖아!! 그자!!!
꼭 그런거만 아니더구만,,, 상대측에서 우리선술 마음데로 교체도 하데,,,
스코어 차이 많이 나게 이기니깐 우리야 조~치...
근데 10회 선배님과 7회 선배님들은 안달이 낫지..
10회 선배님들은 이번경기를 위해 서울에서 우수선수들을 비행기로 6명을 차출까지 했다는데,,,,,그중에는 국회 회기중인 국회의원님(10회 조승수)까정 모셔오셨는데,,,,,
선수교체를 처음에는 종용을 하더니,,, 이젠 아예 누구누구 지명하며 빼버리는거야!
처음에는 김종필 강제 교체. 다음 김태완,,주태호,, 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막강 15회!!!
후반에는 경기도중 선수2~3명을 강제 납치하야,,,ㅎㅎㅎㅎㅎ,,,술대접(?)까지 해주시고.
주공격수들을 번갈아 가면서.........참 심판과 2명의 선심도 10회 선배님들 편(!!!!!!)
그야말로 우리는 14:9로 경기한 꼴이지...후반에는 울수비도 집중력이 떨어져,,,,
이번 전경기에서 처음으로 3알을 먹는 예의도 보여줬단다..
그와중에서도 압권은 최삼규의 결승골...
강인한 체력으로 골키퍼 까정 제끼는 현란한(?) 개인기로 A매치 첫골을 장식했구...
삐꾸의 위상을 만천하??에 알린 날이었다..
경기결과는 우린 6골 넣고, 3알 먹어ㅆ다///결승진출
하여튼 정말로 뿌듯한 한판의 경기였다... 짧은 글솜씨라 더욱 재미있게,리얼하게는 못 적었다... 그외 나머지는 참석한 친구들이 좀 쓰주라..
경기를 마치고=====
많은 친구들이 가족동반하여 참석해주엇다...너무나 많이....ㄳㄳㄳ
멀리서 장창은 가족, 참 오랜만에 최대건이도 가족과 함께 왔더구먼,,그외 등등등
이번 비학제 주최기수 선배님 왈 "'주최는 우리가 하는데 꼭 너거 15회 잔치같녜!""
이날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해주는 단어엿다.. 뿌듯,,흐뭇,,,아~싸 기분촣고....
가족들과 모두 서흥석 동기가 하는 "영해가든"에서 즐거운 식사와 함께 신나는 시간...
나는 여기서 개인적인 일로 좀 빨리 갔고,,
어휴~ 독수리 타법으로 치자니 힘드네~ 좀 쉬엇다가 다시쓸란다..
먼저 축구경기====
전반 시작부터 완전히 우리 15회의 일방적인 경기..전반 4=0
김태완 혼자 무려 4골을 넣어버렸다... 이때부터는 상식적인 축구는 아니엇다..
친구들.... 축구할때 선수교체.기용 뭐 이런거는 우리측에서 하는거 맞잖아!! 그자!!!
꼭 그런거만 아니더구만,,, 상대측에서 우리선술 마음데로 교체도 하데,,,
스코어 차이 많이 나게 이기니깐 우리야 조~치...
근데 10회 선배님과 7회 선배님들은 안달이 낫지..
10회 선배님들은 이번경기를 위해 서울에서 우수선수들을 비행기로 6명을 차출까지 했다는데,,,,,그중에는 국회 회기중인 국회의원님(10회 조승수)까정 모셔오셨는데,,,,,
선수교체를 처음에는 종용을 하더니,,, 이젠 아예 누구누구 지명하며 빼버리는거야!
처음에는 김종필 강제 교체. 다음 김태완,,주태호,, 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막강 15회!!!
후반에는 경기도중 선수2~3명을 강제 납치하야,,,ㅎㅎㅎㅎㅎ,,,술대접(?)까지 해주시고.
주공격수들을 번갈아 가면서.........참 심판과 2명의 선심도 10회 선배님들 편(!!!!!!)
그야말로 우리는 14:9로 경기한 꼴이지...후반에는 울수비도 집중력이 떨어져,,,,
이번 전경기에서 처음으로 3알을 먹는 예의도 보여줬단다..
그와중에서도 압권은 최삼규의 결승골...
강인한 체력으로 골키퍼 까정 제끼는 현란한(?) 개인기로 A매치 첫골을 장식했구...
삐꾸의 위상을 만천하??에 알린 날이었다..
경기결과는 우린 6골 넣고, 3알 먹어ㅆ다///결승진출
하여튼 정말로 뿌듯한 한판의 경기였다... 짧은 글솜씨라 더욱 재미있게,리얼하게는 못 적었다... 그외 나머지는 참석한 친구들이 좀 쓰주라..
경기를 마치고=====
많은 친구들이 가족동반하여 참석해주엇다...너무나 많이....ㄳㄳㄳ
멀리서 장창은 가족, 참 오랜만에 최대건이도 가족과 함께 왔더구먼,,그외 등등등
이번 비학제 주최기수 선배님 왈 "'주최는 우리가 하는데 꼭 너거 15회 잔치같녜!""
이날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해주는 단어엿다.. 뿌듯,,흐뭇,,,아~싸 기분촣고....
가족들과 모두 서흥석 동기가 하는 "영해가든"에서 즐거운 식사와 함께 신나는 시간...
나는 여기서 개인적인 일로 좀 빨리 갔고,,
어휴~ 독수리 타법으로 치자니 힘드네~ 좀 쉬엇다가 다시쓸란다..
댓글목록
조재봉(15)님의 댓글
조재봉(15) 작성일
7회 선배님들 과거의 기억(우리가 5:1으로 대패함)우리를 만만하게 보다가 위 경기를 보고는 거의 포기한 듯한 느낌이다.
2진으로 뛰어도 안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