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동기 경선 승리(감사합니다)
이군락
작성일
03-12-31 07:52 15,0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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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2004년 새해에 동기 여러분들의
가정과 건강에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지난 한해동안 동기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이홍기 회장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하며,신임
박진하 회장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더욱더 발전된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 했으면 합니다.
어제(12/30일) 민주노동당 울산북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조승수 동기가 당당하게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속에
승리를 했습니다. 기쁨을 모두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새해
부터는 동기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학성고 최초의 국회
의원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2차 당원 경선 결과:
- 조승수 : 820
- 정갑득 : 585
- 무 효 : 4
(아름다운 경선 결과 : 아래의 글은 현대자동차 홈피에 올라온 글 입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우선 당내 후보로 저를 선출해 주신 동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함께 경선을 치르며 지난 몇 달 동안 고난의 배를 함께 탔던 정갑득, 김광식, 박병우 동지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후보가 된다는 것, 그리고 대중의 선택을 기다리며 가슴 졸인다는 것, 발가벗겨지는 기분 그것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치열했던 경쟁자로서 거칠고 험한 길을 함께 걸었던 동지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갑득, 김광식, 박병우 동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선거 과정 속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희생해 온 많은 동지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이름을 부를 수 없는 그 동지들을 저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심하게 마음고생을 겪었을 현장 당원들의 고통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오늘 선거를 치르며 당원 여러분을 믿고 달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저는 당원을 믿고 당원의 뜻에 따라 한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오늘 제게 모아주신 동지들의 한 표 한 표는 참된 정치, 삶을 위한 정치를 반드시 실현해달라는 민중의 꿈이었습니다.
동지들이 제게 건네준 이 염원의 조각들을 모아.. 오늘 제게 보내주신 이 작은 영광을 모아 내년 4월 15일 반드시 승리의 깃발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꼭 승리해 50년 진보운동의 한을 풀고 4만 당원의 염원을 실현하겠습니다.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 조 승 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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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노동당 북구 당내경선에 참여한 정갑득입니다. 먼저 당내경선에서 민주노동당후보로 본선에 나서게 되신 조승수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진보정치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당원동지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원동지 및 조합원동지 여러분!
이번 북구에서의 당내경선은 경험의 미숙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의 여과과정을 통해 우리의 진보정치는 보다 더 성숙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로 우리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찬 앞날이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문제는 우리에게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선거과정 속에서 일어난 차이와 차별은, 우리에게 활동과정 속에서 더욱 더 분발하라는 채찍질로 여겨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갑득, 17년 노동운동을 통해 활동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정말 열심히 투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전 이 길을 자랑스럽게 걸어갈 것입니다. 활동과정 속에서 비판의 대상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더욱 더 힘찬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당원동지 및 조합원 여러분!
17대 총선승리를 위한 선거투쟁이었던 당내경선이 오늘로서 끝났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잊고 우리는 오직 한 길! 당면한 문제인 총선승리의 길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하는 부분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동지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민중의 적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정치의 구태를 씻어내고 이 땅에 진정한 진보정치의 힘찬 행진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합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 정갑득, 이 길에 누구보다 앞장서겠습니다. 17대 총선에서 조승수후보의 손을 잡고 진보정치의 승리를 위해, 북구 노동자 서민의 자존심을 위해 선거투쟁에 임할 것입니다. 이 길에 당원동지 및 조합원동지 여러분도 함께 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에서의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생동감있고 신명나는 현장의 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려고 합니다. 작은 차이를 뛰어넘어 노동자의 힘이 민중의 힘으로 전이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세상을 앞당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조승수후보에게 17대 총선 민주노동당후보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가정과 건강에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지난 한해동안 동기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이홍기 회장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하며,신임
박진하 회장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더욱더 발전된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 했으면 합니다.
어제(12/30일) 민주노동당 울산북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조승수 동기가 당당하게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속에
승리를 했습니다. 기쁨을 모두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새해
부터는 동기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학성고 최초의 국회
의원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2차 당원 경선 결과:
- 조승수 : 820
- 정갑득 : 585
- 무 효 : 4
(아름다운 경선 결과 : 아래의 글은 현대자동차 홈피에 올라온 글 입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우선 당내 후보로 저를 선출해 주신 동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함께 경선을 치르며 지난 몇 달 동안 고난의 배를 함께 탔던 정갑득, 김광식, 박병우 동지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후보가 된다는 것, 그리고 대중의 선택을 기다리며 가슴 졸인다는 것, 발가벗겨지는 기분 그것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치열했던 경쟁자로서 거칠고 험한 길을 함께 걸었던 동지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갑득, 김광식, 박병우 동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선거 과정 속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희생해 온 많은 동지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이름을 부를 수 없는 그 동지들을 저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심하게 마음고생을 겪었을 현장 당원들의 고통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오늘 선거를 치르며 당원 여러분을 믿고 달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저는 당원을 믿고 당원의 뜻에 따라 한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오늘 제게 모아주신 동지들의 한 표 한 표는 참된 정치, 삶을 위한 정치를 반드시 실현해달라는 민중의 꿈이었습니다.
동지들이 제게 건네준 이 염원의 조각들을 모아.. 오늘 제게 보내주신 이 작은 영광을 모아 내년 4월 15일 반드시 승리의 깃발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꼭 승리해 50년 진보운동의 한을 풀고 4만 당원의 염원을 실현하겠습니다.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 조 승 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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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노동당 북구 당내경선에 참여한 정갑득입니다. 먼저 당내경선에서 민주노동당후보로 본선에 나서게 되신 조승수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진보정치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당원동지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원동지 및 조합원동지 여러분!
이번 북구에서의 당내경선은 경험의 미숙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의 여과과정을 통해 우리의 진보정치는 보다 더 성숙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로 우리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찬 앞날이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문제는 우리에게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선거과정 속에서 일어난 차이와 차별은, 우리에게 활동과정 속에서 더욱 더 분발하라는 채찍질로 여겨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갑득, 17년 노동운동을 통해 활동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정말 열심히 투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전 이 길을 자랑스럽게 걸어갈 것입니다. 활동과정 속에서 비판의 대상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더욱 더 힘찬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당원동지 및 조합원 여러분!
17대 총선승리를 위한 선거투쟁이었던 당내경선이 오늘로서 끝났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잊고 우리는 오직 한 길! 당면한 문제인 총선승리의 길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하는 부분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동지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민중의 적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정치의 구태를 씻어내고 이 땅에 진정한 진보정치의 힘찬 행진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합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 정갑득, 이 길에 누구보다 앞장서겠습니다. 17대 총선에서 조승수후보의 손을 잡고 진보정치의 승리를 위해, 북구 노동자 서민의 자존심을 위해 선거투쟁에 임할 것입니다. 이 길에 당원동지 및 조합원동지 여러분도 함께 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에서의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생동감있고 신명나는 현장의 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려고 합니다. 작은 차이를 뛰어넘어 노동자의 힘이 민중의 힘으로 전이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세상을 앞당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조승수후보에게 17대 총선 민주노동당후보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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