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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함/삼가아룀

하종호 작성일 00-07-29 15:43 14,616회 0건

본문

"지극한 정성"

지극한 정성하면 생각나는 대목이 있다.
유비라는 띨빵한 새끼가 (시장 잡밴데 관우/장비라는
시장통의 놈상들을 만나 - 실제 이들은 누상촌의
백수들이었음, 후일 자칭 帝라 칭했던 인물)
와룡 공명과 봉추 방통을 꼬시는 장면이다.

이름하여 "삼고초려"
현덕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
별 볼일 없는 새끼가 그 밑천으로 평생을 우려 먹는다.
희안한 놈이다.

내가 이 바쁜 시간에(요즈음 난 정말 바쁘다.
오줌누고 꼬치 볼 시간도 없다.
하종호,.. 아니 미친놈 살려..!!!!)
썩어 없어진 구린내 나는 유비를
관속에서 꺼집어 내어 이렇게 구라를 까는 이유는..

조수재 때문이다.

쪼매 못생겼지만 괜챦은 놈이다.
(나보다 못난 놈이지만 매력이 있다.
 실제 나는 걸마를-him  잘알지 못하고 친한것도 아니다
 같은 반을 한것도 아니고.. 한번 서울갔을때, 삽겹살에
 소주 X나게 묵고, 지가 사는 방배동 어느 호수공원에서
별보고 맥주먹고, 달보고 달리기 하고 한번 취했을
뿐이다.)
하지만 척보면 안다. 태평양 바닷물을 다 마셔봐야 아나?
해운대 가서 뺄가벗고 (naked) 놀다가 한번 찍아 무보믄
알지!!! 짭은지? 단지??

열심이지만, 옵새(obssesive)는 아니다.
옵새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한다.
좃대가리가 짧고, 아따마가 항상 지대가리를 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짱구가 잘 돌아 가는데, 노가다 기질이 있다.
(얼굴은 완전 노가다 다.)
그래서 여유가 있다.
여유가 있으면 惡수를 두지 않는다.
악수를 두지 않는것 그것이 사장의 첫번째 자격이다.
내가 임동호를 괜챦은 새끼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요거다.

이런 수재가 점빵을 열었다.
국수팔고 라면팔고 떡뽁이 판단다.
실내연습장에서 골프치다가
필드(field or open markets)에 나온것이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

폭풍우 속으로...

판도라의 상자같은 세상의 흐름을 읽고 마켓을 읽고
직원들 급여도 조야된다.
회사사장이 주던 월급을 마누라한테 토스했는데..
니미랄.. 마누라 월급을 지가 만들어서 조야된다.
없으면 마누라가 굶고 새끼가 굶고..
남의 집 담이라도 넘어야된다.

쫌 있다 써야겠다
손님(1)왔다. 시발---.2000/0707 1600경

손님(1)갔다.2000/07/07 1835경
또다른 손님(2)이 왔는데
일마는(him2) 내가 안 챙기도 되는 고객이다.

어디까지 했더라.
그래 직원급여!
이건 적당한 스트레스다.
회사가 잘되면 나중에 다 후하게 챙겨조야된다.
결국 빚을 지는 셈이다.
시발 좃-까치 또 손님(3)왔다.

손님(3) 감. 2000/07/07 1930경
사장은 결국 채무자다. 그러나
언제/어디서/어떻게 양질의 빚을 얻어 써느냐의 문제다.
그게 돈(자본)이던 기술(인력)이던 영업(고객)이던
나중에 다 갚아야한다.
물한방울도 공짜는 없다.
(마누라는 공짜다. 同志기 때문에....그래서 동지가 좋다)
특히 조수재 (좃서재?? 뭐가 선다고..??.)같이
정말 가진거라고는 좀 굵은 불알 두개하고, IQ 150을 넘지않는 정말 볼품없는 어깨위에 혹을 하나달고 있는 재주
밖에 없는 놈들은 뭐든지 빌려야한다.
지꺼라고는 결국 하나도 없지 않은가?
빌렸으면 잘 갚아라...... 이것이 사장의 두번째 자격이다.

인제 농사리는 그만 깔란다.
(좀 지겹기도하고...)
제목에 "지극한 정성" 이라고 했다.
지극한 정성 이상가는 지혜는 없다.
우리가 그렇게 믿는 이유가 군데 군데에서 확인된다.

수재 이 씨-벌놈아!
연락도 안하고 사고치고...
야 임마야 ! 사장노릇 잘해라... 쯥쯥!!!

우리모두 수재(민)를 도웁시다.

참조로 동기 여러분들 저는 하종호 입니다.
왜 이과반 3반에 쫌 키가 커고 뻘쭘했던...
저는 울산에서 인터라인즈해운(주)
INTER-LINES SHIPPING & TRADING CO. LTD. 라는
해운회사를 합니다.
업종은 국제복합운송(FORWARDING)-국제복합운송-1468
      해운대리점(SHIPPING AGENCY)-USC-0034
      선박물품공급업(SHIP SPARE PARTS)-USG-9912
이고요. 사무실은 삼산동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경남은행3층,전화는 052)258-9311~4/260-3964
핸드폰은 011-854-4686,  아이고 시발 X나게 기네.

告했고, 아룄(뢨?)고, 그리고 물러갑니다.
하종호//인터라인즈해운(주)

다시한번
수재를 도웁시다.

어떻게 ???]

생각해봐 짜슥들아!

내보고 묻지말고...

(修己安人 : 자신을 갈고 닦아 남을 이롭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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