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아름답고 현실은 투쟁이다
이정배
작성일
00-07-31 11:07 14,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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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용이 없는데도 조회수가 많은걸 보면 분명 추억은 아름다운 거야.
그만큼 현실의 무게가 크다는 반증일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네. 친구, 헐~
이해가 엇갈리는 삶의 현장에서 문득 잊고 있었던 추억의 엘범을 발견한 양 연신 보고 또 봐도 그저 또 보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녹아있는 것 같아. 동무 헐~~
그러나, 섣불리 추억을 현실에 연결시키려들지는 말게나.
앞 글에서 누군가 말했쥐? 전화한통으로 14년의 세월을 건너뛸 수는 없다고.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이야.
14년 전의 모습과 그만큼 지나버린 현재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고, 언젠가 부푼 가슴을 부여안고 서로가 재회하는 날의 감격을 맛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군.
재회하는 날까지 열심히들 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수 있는 말 한마디씩 남기는 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군들 생각은 어떠한가?
그만큼 현실의 무게가 크다는 반증일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네. 친구, 헐~
이해가 엇갈리는 삶의 현장에서 문득 잊고 있었던 추억의 엘범을 발견한 양 연신 보고 또 봐도 그저 또 보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녹아있는 것 같아. 동무 헐~~
그러나, 섣불리 추억을 현실에 연결시키려들지는 말게나.
앞 글에서 누군가 말했쥐? 전화한통으로 14년의 세월을 건너뛸 수는 없다고.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이야.
14년 전의 모습과 그만큼 지나버린 현재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고, 언젠가 부푼 가슴을 부여안고 서로가 재회하는 날의 감격을 맛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군.
재회하는 날까지 열심히들 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수 있는 말 한마디씩 남기는 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군들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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