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정 약사법의결로 전국의과대학 교수,
개원의,전공의 등 모든 의사들은 전원이
의사 면허증 반납할 각오로
전면적 불복종 운동 시작.
 정말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대부분의 의사는 의사 그만 둔다는 생각하고 있음.
저도 정말 대한민국서 의사짓 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이럴려고 14년간 그 고생 했던가.

 각설하고(어디서 많이든던 소린데)
오늘 있었던 소식 요약한 거예요.

국회 보건복지위는 18일 약사법 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이에 반발한전국 개원의는 금일부터 이번주말까지 오전진료만 하기로함. 그리고 전공의들의 부산-서울
국토대장정이 끝나는 23일 과천서 대규모 규탄대회 예정.

구속된 의협회장 금일부터 옥중 단식시작함

대한 전공의 협의회 각 병원 대표자 단식투쟁 시작함.

의협,의쟁투, 전공의협과 서울대교수협의회도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칙에 입각한 약사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공의협은 정부안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가운을 벗고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