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은 역시 정신없이 보냈나보다.
어렴풋은 했으나 관동이하고 같은 반인 줄은 몰랐는데.
웬지 미안한 마음 들지만, 더더욱 반갑네.
모두 너무나도 반갑고, 한편으로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가
너무너무 궁금하군. 정재훈, 유부곤, 류상훈 등등 모두 연락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사진올리느라 순열,병수야 고생많았다.
멀리서 자주 글올리는 관동아 건강하고, 미국얘기도 좀 해줘. 우물안에 사는 우리에게 넓은 세상의 자극도 좀 주고.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등등.
나도 언젠가 한번 살아봐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