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e..아부 ( Lip Service, but....)

하 종 호 작성일 00-07-31 12:43 11,948회 0건

본문

장창은! < 이름도 참! 희안하다. 땅(장) 따(창) 다(은) >
몇년전 주고 받은 명함이 있는데...
현대건설: 現代建設
현대건설(주) : 現代建設(株)
현대토건사 : 現代土建社
정주영 : 鄭 周 永  /  정인영 : 鄭仁永..............

유엔묘지/고령교/한강교/태국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부산본항/주베일 OIL TERMINAL/ 말레이시아 페낭교/
미포만 현대DOCK/YARD /원자력발전소/ ETC.....

장창은이가 다니는 회사, 이름하여 戰後 대한민국에서
조국기여도가 가장 큰 회사, 가장 희안한 회사, 골때리는 회사, 바로 현대건설(주)가 해낸 공사들이다.

흔히, 요즈음 .COM으로 분류되는 오렌지 기업들이,
자산규모는 현대건설에 필적하니 어떠니, 고부가가치사업이니 저떠니, 벤쳐니 벤또니 난리부르스를 추지만

조족지혈(鳥足之血) ! 기여도로 따진다면..
어찌! 황무지에 말뚝박고, 바다위에 부두를 만들고,
산을 깍아 고속도로를 만드는 노가다들의 그 숭고한
실천에 비하리요!

모두다 벤쳐하면, CIVIL CONSTRUCTION은 누가 할껀데..?

힘내라 땅 따 다 !
너거 왕회장이 항상 주깨는 말이 있다.

"남자라면 외국건설현장의 소장은 한번해봐야된다."
"주어진 예산, 주어진 시간, 이국적 기상,돌변하는 상황,
 외국 인부, 이런 조건 하에서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이윤($)까지 남겼다면.. 그는 과히 영웅이라 할만하다고
 ............
어찌 그냥 넘길 말 인가!!!!!
지금 장난치나?

하종호/인터라인즈해운(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3건 934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 Re..귀에 익는 이름들. 김순열 07-31 13972
322 귀에 익는 이름들. 김영철 07-31 15567
321 WHO AM I ? 박성길 07-31 14277
320 이상균이 연락처 아는사람.. 박준권 07-31 13091
319 창은이 찬영이 오랜마이다~~ 이정배 07-31 13651
318 Re..정말 반갑구만.. 박준권 07-31 12597
317 이 홈페이지를 만든 고마운 친구에게.. 박찬영 07-31 13748
316 Re..나를 이해하라고 조병수 07-31 12719
Re..아부 ( Lip Service, but....) 하 종 호 07-31 11949
314 병수 스발스키야~ 장창은 07-31 1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