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15기 모임에 즈음하여..
김희령
작성일
00-08-07 19:28 13,2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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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금까지 서울이나 고향등 다수의 동기가 사는 곳을 위주로 동문 회합이 있어 왔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작금에 이르러 전자 통신등 첨단과학의 놀라운 발달로 인해 15기가 사는 곳이면 어디라도 그 숫자에 관계없이 서로 연락하여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다만 보고파하는 동기들의 소망 강도에 따라 그 회합 횟수만 오르락내리락 할 뿐이다.
실제적으로 1998년까지 대전 카이스트 재학생 학고 후배들을 주축으로 기수에 관계없이 재대전 학고 동문의 모임이 있었다. 그러다가 주축 후배들이 하나나 둘 떠나고 계속된 IMF 여파때문에 1999년 이후 아직까지 서로가 서로를 만날 공식적인(?) 기회를 갖지 못하였다.
이러한 와중에 학고 홈페이지의 출현은 이곳 객지 대전에 하나둘 쳐박혀 사는 15기들의 Cyber 주점과도 같은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급기야는 8월하순에 물리적으로 부대끼고자 하는 상당히 즐거운 상황에까지 도달케 하였다.
비록 재대전 15기의 수는 오붓한 수준이지만 서로가 자꾸 만나 바른소리 헛소리 온갖 잡소리를(?) 주고받음으로써 더욱더 친근감이 생기고 결속력이 굳건해지리라 감히 장담한다.
재대전 학고인이여!
실천적의지로 모이자. 비록 6명이지만!
그리고 세상에 우리를 보여주자.(뭘?)
천둥 벼락 폭우 직후 희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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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 동기 연락처
김종화: 042-670-4610, 011-882-6510
김희령: 042-868-2048, 016-402-0450
마건수: 042-860-2437, 016-401-1011
박기용: 042-868-8259
안상면: 042-868-0301
이형종: 042-868-6884, 011-9405-5794
이상 6명 가나다순(오늘 직접 전화걸어 확인된 연락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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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금에 이르러 전자 통신등 첨단과학의 놀라운 발달로 인해 15기가 사는 곳이면 어디라도 그 숫자에 관계없이 서로 연락하여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다만 보고파하는 동기들의 소망 강도에 따라 그 회합 횟수만 오르락내리락 할 뿐이다.
실제적으로 1998년까지 대전 카이스트 재학생 학고 후배들을 주축으로 기수에 관계없이 재대전 학고 동문의 모임이 있었다. 그러다가 주축 후배들이 하나나 둘 떠나고 계속된 IMF 여파때문에 1999년 이후 아직까지 서로가 서로를 만날 공식적인(?) 기회를 갖지 못하였다.
이러한 와중에 학고 홈페이지의 출현은 이곳 객지 대전에 하나둘 쳐박혀 사는 15기들의 Cyber 주점과도 같은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급기야는 8월하순에 물리적으로 부대끼고자 하는 상당히 즐거운 상황에까지 도달케 하였다.
비록 재대전 15기의 수는 오붓한 수준이지만 서로가 자꾸 만나 바른소리 헛소리 온갖 잡소리를(?) 주고받음으로써 더욱더 친근감이 생기고 결속력이 굳건해지리라 감히 장담한다.
재대전 학고인이여!
실천적의지로 모이자. 비록 6명이지만!
그리고 세상에 우리를 보여주자.(뭘?)
천둥 벼락 폭우 직후 희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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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 동기 연락처
김종화: 042-670-4610, 011-882-6510
김희령: 042-868-2048, 016-402-0450
마건수: 042-860-2437, 016-401-1011
박기용: 042-868-8259
안상면: 042-868-0301
이형종: 042-868-6884, 011-9405-5794
이상 6명 가나다순(오늘 직접 전화걸어 확인된 연락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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