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유...
장지우
작성일
00-09-03 02:19 15,3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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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두들 잘 있었나!
짬이 없어 한동안 여길 들어오질 못했는데 이렇게 많이 변해 있네...
날로 발전하니까 보기 좋다. 병수도 수고가 많다.
다름이 아니라 나도 병수 메일을 받았는데 요즘 내가 원캉 바빠가꼬 답장을 하지
못했다.(이시간-9/3,02:10-에 회사에 처박혀 기획회의하고 있다면 이해되겠제)
먼저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글고 요번 기간에 참석을 못하는 이유는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인터넷방송 개국이 바로 코앞이라 글타. 지금도 밤샘(앞사람 꾸벅 졸고 있음)일 정도로 바쁘고 그 기간동안 울산 내려갈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아마 추석에도 회사에서 촬영하거나, 동영상자료 올려놓느라고 한참 버벅일지도 모를일이고... 한참 뒤집어쓰고 있다 --;;
아무튼 다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나대신 울산 바람 많이 쐬고 온나.
PS. 성길아! 추석 잘 보내라... 언제 제수씨하고 을라들 좀 보자꾸나.
짬이 없어 한동안 여길 들어오질 못했는데 이렇게 많이 변해 있네...
날로 발전하니까 보기 좋다. 병수도 수고가 많다.
다름이 아니라 나도 병수 메일을 받았는데 요즘 내가 원캉 바빠가꼬 답장을 하지
못했다.(이시간-9/3,02:10-에 회사에 처박혀 기획회의하고 있다면 이해되겠제)
먼저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글고 요번 기간에 참석을 못하는 이유는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인터넷방송 개국이 바로 코앞이라 글타. 지금도 밤샘(앞사람 꾸벅 졸고 있음)일 정도로 바쁘고 그 기간동안 울산 내려갈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아마 추석에도 회사에서 촬영하거나, 동영상자료 올려놓느라고 한참 버벅일지도 모를일이고... 한참 뒤집어쓰고 있다 --;;
아무튼 다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나대신 울산 바람 많이 쐬고 온나.
PS. 성길아! 추석 잘 보내라... 언제 제수씨하고 을라들 좀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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