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쩜넷
김명수
작성일
00-09-27 15:14 13,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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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쩜넷
평소 컴맹으로 소문난 옆집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 : "성호야.. 한메일 사이트 주소가 어케 되니?"
성호 : "어.. www.daum.net 이거든?"
친구 : "아.. 그래? 고마워..~!" (잠시후.....)
친구 : "성호야.. 그런 사이트 없다고 나오는데?"
성호 : "어케 쳤길래 그래..??"
친구 : "떠블유떠블유떠블유쩜다음쩜넷 아니야??"
성호 : "맞는데..."
친구 : "근데 왜 안되지? 우리집에 와서 좀 봐죠..T.T"
성호 : "아랐써, 쩜만 기다려"
얼마후.. 친구집에 가서 주소창을 본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소창에는....
"www.daum...." 이라고 찍혀 있었다. -_-;;;;
나른한 오후다.
사무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누가 내보고 퇴근하고 술먹자고 안하나....
쩝
평소 컴맹으로 소문난 옆집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 : "성호야.. 한메일 사이트 주소가 어케 되니?"
성호 : "어.. www.daum.net 이거든?"
친구 : "아.. 그래? 고마워..~!" (잠시후.....)
친구 : "성호야.. 그런 사이트 없다고 나오는데?"
성호 : "어케 쳤길래 그래..??"
친구 : "떠블유떠블유떠블유쩜다음쩜넷 아니야??"
성호 : "맞는데..."
친구 : "근데 왜 안되지? 우리집에 와서 좀 봐죠..T.T"
성호 : "아랐써, 쩜만 기다려"
얼마후.. 친구집에 가서 주소창을 본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소창에는....
"www.daum...." 이라고 찍혀 있었다. -_-;;;;
나른한 오후다.
사무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누가 내보고 퇴근하고 술먹자고 안하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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