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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11,12)

조빙수친구 작성일 00-10-21 11:49 18,595회 0건

본문

엽기적인 그녀(11,12)

스포츠 조선 이야기
클린통과 그의친구들
클린통이 의사에게 하소연을 했다. " 의사 선생님, 나좀 도와주세요. 내 마누라가 도무지 섹스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지요 ?"
의사가 서랍을 열더니 조그만 약병을 하나 꺼내 클린통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원래 이건 실험용이라 처방하기 어려운 약입니다. 그리고 약효가 너무 강력해 그녀에게 한알 이상 복용시키면 안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클린통이 힐라라 몰래 그녀의 커피잔에 이 알약 하나를 떨어뜨렸다. 약효가 강력하다는 의사의 말이 생각난 그는 자신의 커피잔에도 문제의 알약을 하나 넣었다. 이윽고 커피를 마신 힐라라가 취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 여보, 빨리 ....내겐.....남자가 필요해...."
클린통도 취한듯 눈빛을 빛내며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나도....마찬가지로 남자가..... 필요해"

엽기적 그녀(11)
견우74의 스무번째글 더블데이트 임니다~~~

때르르르르릉~~~~ 때르르르르릉~~~~~

" 여보세여 ? "
" 견우야 나야 부평역으로 이쁘게 하구 와라 "
" 이쁘게??? -_-;; "
" 응...오늘 내 친구들 만나기루 해꺼등... "
" 야야...니 친구들 만나는데 내가 거길 왜 가 "
" 애들한테 너 소개시켜 준다구 해써 얼릉와.. "

부평역 XX 까페 임뉘다... 저 쪽에 그녀의 일땅들이 보임뉘다....5명...어라..남자두 한개 껴 이씸니다.. 테이블에 다가가자 마자 그녀가 절 보구 말함니다...

그녀 : 어 와꾸나...앉아~ 얘들아 내가 말해떤 견우야...
일땅 : 안녕하세여?....호호호...귀여우시네여....
견우 : 안냐세여~ (허걱 귀엽따는건 안생겨따는 표현... 나두 막굴러먹던 노미다 알껀안다....칫...) 와 다들 진짜 장군깜이네여...-_-;;

분위기를 보아하니...그녀와 저...커플 한 쌍...그리고 여자분 2명...대강 이러터군여.....주문을 해씸니다... 커플은 팥빙수 한개.....여자분 2명은 커피.....저는 콜라를 머글라구 핸는데 그녀가 막무가네로 팥빙수를 가치 먹짜며 시켜씸니다...-_-;;

앞에 앉은 커플이 닭살도께 함니다...지 수까락으로 지가 퍼머그면 대지...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안쿠...두리 번가라 가며 상대방 입에 팥빙수를 퍼 머기구 난리임뉘다....

" 자기야 아~~~ "

그 시간 그녀와 저는 팥빙수 쟁탈전에 드러 가씸니다... 손대기 엄끼...무조껀 수까락으로만 먹기...수까락에 침 무치기 엄끼...

" 파바바바바박~~~ "

그녀와 저는 손이 안보임뉘다...

" 야...너 떡 2개 집어짜나...얼릉 한개 내려놔..-_-;; "

예리한 그녀 어케 아라찌...떡 한개는 팥속에 숨겨서 집언는데...-_-;; 까페를 나오자 쏠로인 여자분 2분은 약속이 이따구 간다구 하더군여.. 진짜루 약속이 인는건가 머르지만....암튼 가씸니다.. 이젠 닭살 커플하구.. 그녀와 저만 남아씸니다.... 모하까 모하까....고민을 하다가 영화를 보러 가기루 해씸니다...

극장에는 사람이 별루 엄떠군여.....우리 4명은 나란이 앉아서 영화를 바씸니다. 물론 팝콘도 2 봉지 사가지고 드러 가씸니다.. 주위가 껌껌해 짐니다...영화가 시작함니다.....닭살 커플을 바씸니다.. 남자의 손은 여자의 어깨에 여자의 손은 남자의 허리에 각각 남은 한손은 서로 꼬오오옥...부짭구 이떠군여...... 그리곤 심심하면 여자가 손을 노쿠 팝콘을 꺼내서 남자입에 한개 자기 입에도 한개 .......... 떱...-_-;;

그 시간 그녀와 저는?????? 팝콘 봉지에 손을 서로 집어 너을라구 피터지게 싸우고 이써씀다...-_-;; 서로의 입에는 팝콘이 하나가득 드러 이씸니다...어그적 어그적... 그녀와 저의 손이 동시에 팝콘 봉지로 들어 가씸니다....서로 땡김니다~

" 푸우우욱~ "

소리와 함께 팝콘이 하늘로 나라감니다.... 마치 불꽃놀이 하는거 가씸니다..-_-;; 그녀와 저는 동시에 닭살커플을 봐씸니다...... 극장안에 특히 바로 앞에서 팝콘 벼락을 맞은 사람들과 뒤쪽에 이떤 사람들이 모두들 닭살 커플을 처다 봄니다......

" 그녀와 저는 회심의 미소를 지어씸니다.....흐흐흐흐 ^_______^ "

그녀한테 술을 쪼끔 먹는 다는 다짐을 받고 우리는 술집으로 가씸니다.. ( 왠지 아시져??? LT 견우74 하시면 암니다....그녀 + 술 = 사고 ) 술이 쪼끔 들어가니 우리 앞에 커플은 더욱 찐해짐미다...전생에 닭이연나 봄니다.....

아예 껴안꾸....뽀뽀 하구..... 그녀와 저요??? 가위 바위 보 해서 따귀 때리기 노리 하고 이써씀다..-_-;;

" 가이바이보 "
그녀 : 가위
견우 : 보
그녀 : 대시지요..........

" 쫘아아악~ "

그녀와 전 평생 가두 백날 가두 절때루 닭살 돋을 짓은 못할 꺼 가씸니다.. 하긴 그럴 사이두 아니지만여........ 그녀가 요즘 많이 웃는 것 같습니다..헤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함니다. 이젠 제가 그녀를 떠날 때가 가까와 지는것을 느낌니다......


엽기적인 그녀-지하철안에서(12)

안냐시죠? 신세대 머찐 통신 젊은언어 나우누리의 견우74 임뉘다~...-_-;; ^^^^^^^^^^^^^^^^^^^^^^^^^^^^^^^^^^ 헉..인사가 왜 그러냐구요?? 제가 직접글을 올리는곳은 나우누리 바께 엄꺼든여 그런데 하이텔이나 유니텔 천리안 넷츠고에는 친구나 후배 아이디가 있구 에듀넷 에도 제 아이디 만들어꾸....암튼...거의 모든 통신사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죠..

하이텔에두 직접 글을 올려 달라는 분이 계셔서 글을 올리려구 가봤는데 글이 이떠군여...-_-;; 천리안..유니텔..넷츠고..에듀넷..다 이떠군여...-_-;; 몇몇 인터넷 싸이트에두 퍼논 제 글을 바따구 메일 주시는 분들도 만쿠여... 올릴 필요가 엄뜨라구요...흘흘...

그래서 나우누리에만 걍 올리기루 해씸다.. 그런데 이왕 나우에만 올려두 다른 통신사에 다 퍼지니깐 나우누리 조타구 소문한번 내볼라구...인사를 절케 해써염..... 나우에서 상죠야 하는거 아님미까?? ^________^;; 이 아이디 살린진 얼마 안대찌만...94년 나우 무료서비스때무터 지금까지 쭉 나우누리만 썼는데...-_-;;

글을 푸시는 분들은 꼬옥...글 전체를 퍼주세여..저기 미테 ==== <== 요로케 선그어 논거 밑에거만으로 편집하시지 마시구요..^^;; 아셔쪄???? 지켜 볼껌미다...-_-;; (참...user24.co.kr 은 예외임미다...^^;;) ^^^^^^^^^^^^ LT 견우74 하시면 그녀가 있씸미다... ( 아직두 LI 견우74 하시는 분은 엄쪄?? )

견우74의 스물두번째글 지하철안에서 임미다.....

그녀의 집에 바래다 주는 길임미다.. 저는 여자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거...별로 좋아하지 안씸미다.... 제가 군대 가기 한 6개월 전까지 약 1년 반 동안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와 헤어진후에 집에 바라다 주는 그 시간이 너무 기억이 마니나더군여.. 훌쩍훌쩍....ㅠ.ㅠ

그런데 그녀는 어쩔쑤 엄씨 바래다 줌니다....마즐까바..-_-;;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갈아 타구 부평역까지 가야 함미다...약 1시간정도가 걸림니다......약간은 늦은 저녁...깨구리 지하철을 탔는지 사람이 별로 엄습니다 깨구리 지하철이 먼지 아심미까??

사람이 디따리 마는 지하철 바로 뒤에 오는 텅텅빈 지하철을 왠지 모르지만 깨구리 지하철이라구 하더군여...-_-;; ( 사실 제가 부친 이름임미다....-_-;; ) 아무튼 사람도 엄꾸....지하철에서 남녀가 꾸뻑꾸뻑 졸자니 쫌 그러쿠..해서 그녀와 저는 께임을 하기루 해씸미다....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께임 그거 무궁무진 함니다......절라게 만씸미다....나중에 소개해 드리져.. 그녀와 제가 하기로 한 께임은 지하철 바닥에 열쇠나 동전으로 선을 그림니다. 그리고 그 선을 지나가는 사람이 왼쪽발로 밟으면 그녀의 승리...오른쪽 발로 밟으면 저의 승리 임미다...

이기는 사람이 상대방 이마에 손꼬락을 튕겨서 때리기루 해씸미다....... 전 50%에 강한 놈임미다!!! ... 뿌하하하하!! 짤짤이루 홀짝을 해두 절때 돈 안잃씸미다.. 머 도전하고 픈 분은 담에 동전들구 만나져......저나비나 벌어야지...^^;;

아앗....저기 고딩 3명이 걸어 옴뉘다!! 전 주문을 외웠씸미다...오른발 오른발 오른발....오....른.....발......... 첫번째 고딩이 오른발루 선을 밟아씸미다....아자자자자!!! 두번째...역시 오른발...세번째 ... 허걱...왼발... 아깝씸미다...완봉승 할쑤 이썬는데.....-_-;;

견우 : 2 대 1 이니깐....한대만 마자라...^^;;
그녀 : 아냐..너 2대 때려.. 나두 1대 때릴래...

헉...멀 미꾸 일케 깡이 조은거지...왠만하면 걍 1대만 맞구 말텐데...-_-;; 견우 : 그래 조아....대!!! 그녀의 이마에 손까락을 가따 댐니다....가운데 뽀큐 하는 손까락을 접어서 엄지 손꼬락으로 최대한 꽉 누름미다.......저?? 사아칸 넘임미다... 절때 바루 안때림미다....

그러케 뾰큐 손까락을 장전한 채로 몇초 뜸을 들임니다. 처음에 살짝 깜았던 그녀의 눈에 점점 힘이 들어감니다....어깨까지 움츠려 듬니다....그녀가 기다리다 지쳐서 눈을 뜸니다!!!!!! 이때가 기회임니다...눈을 뜨고 어깨에 힘이 빠지는 그 순간....

" 빠아아아아아악~ "

호박 깨지는 소리가 남미다.....-_-;; 반경 5M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저희를 처다보더군여...쌩까씸미다..^^;; 뽀히히히...한껀 해씸미다....긴장이 풀리는 그 순간에 마즈면 아픔은 배가 댐미다.......-_-;; 저 사아칸 노미라니까여...

그녀 : 야 나 한대 때릴꺼 이쓰니깐 비겨따구해

그녀가 쪼라씸미다...짜식..한대마꾸 쫄꺼 댐비긴...-_-;;...그녀가 제안을 함니다...

그녀 : 아무래도 이거 불공평해...손까락으로 튕기는건..
견우 : 모가모가모가??? 그냥 해해해해해!!
그녀 : 안돼...난 따귀 때리기루 할래....
견우 : 그럼 나두 따귀 때릴꼬야...씨..-_-;;
그녀 : 너 어케 여자 따귈 때릴 생각을 하냐?
견우 : 그럼 남잔 따귀 마자두 대는거야?
그녀 : 응..당연하지....두글래??
견우 : 마자두 대는구나.....-_-;;

제가 지면 이제 따귀를 마자야 함미다...ㅠ.ㅠ 그녀는 법임미다..-_-; 오오...휴가 나온 군인 5명이 걸어 옴미다......계급장을 보니... 일병 아님 이병이더군여...군기가 바짝 들어씰 땜미다....흐흐흐.... 3미터......2미터......1미터.......야야야야야얍!!!!! 왼발 왼발 왼발 왼발 왼발.......-_-;; 허걱....휴가 나완는데두 발마춰서 다니냐 ...... 비러머글 군바르....ㅠ_ㅠ

그녀 : 대
견우 : 멀대?
그녀 : 빨랑대..
견우 : 야~~~ 저기 달이 참 이뿌다.....ㅠ_ㅠ 저 달에 진짜 퇴끼가 살까아??
그녀 : -_-;;
견우 : 야 너 혹시 근의 공식 기억하냐??

퍼어어억.....아구창이 날라오더군여....이래서 한대는 아구창으로 때워씸미다 4대 나마씸미다...ㅠ.ㅠ 장난 아님미다....사람이 일케 마는 지하철에서 그녀 정말루 따귀를 때릴 기세 임미다....주위를 둘러 바씸미다....모두가 머 하는지 다 아라차련나 봄미다. 전부 그녀와 저를 처다보구 이씸미다.......

남자새끼가 째째하게 라는 눈초리루 처다보더군여....-_-; 그래....주겨라...눈을 질끔 까마씸미다....왼쪽뺨을 살짝 건들더군여... 와..~~ 마음도 착한 그녀 봐줌미다...그녀가 천사루 보임미다...^^; 이번엔 오른쪽뺨을 툭 건듬미다....아싸...이걸루 3대째.....담엔????? 왼쪽뺨을 살짜아아악~~ 4대.......하하핫.....

착한 그녀...마지막~!

" 쫘아아아아아아아악~~~~ "

왼쪽뺨에 갑짜기 불이 남미다....진짜루 눈아페 별두 보이더군여...☆★☆ 제가 긴장을 느추고 이쓸때...그녀가 마지막 회심의 일타를 날린거시여씸미다. 아까부터 처다보던 지하철의 사람들은 이제는 두글라구 함뉘다...-_-;; 여기서 킥킥킥...저기서 킥킥킥....아까 그 군바르 다섯마리는 먼지두 모르구 큭큭 대더군여.......

일어나서 군바르 단체루 제사상 차려 줄라다가 제 병영생활을 생각하며 차마씸미다...내가 현역이였기 망정이지 방위 여씸 니들 다 주거따..증말.. 제 왼쪽볼은 단 한방에 일케 대씸미다..... ─ ─ ( ─ ) <== 일케..ㅠ.ㅠ

앗...제 옆짜리에 앉아 이떤 아저씨가 일어남미다.....이 아저씨 그녀와 제가 지금까지 어떤 께임을 하고 이썬는지 다 암미다....전 생각해씸미다...가튼 남자루서....똑까치 생긴거 달구 이씨니깐...분명히 내 편을 들어 줄꼬시다!! 아저씨....일어나서 선반대편으로 몇발짜국 걸어 가시더니 갑쫘기..방향을 획하고 돌려서 선쪽으로 걸어 오심미다......

오른발....오른발.....오른발.....입안에 침이 말라 감미다...목이 빠작빠작 탐미다...이건 사형수들이 이름을 불리웠을때 느끼는 감정일 꺼씸미다..

" 나 지금 떨구 인니? "

속으로 아저씨!!!!!!!!!!!!!!!!! 라구 목노아 불러씸미다....-_-;; 한발한발......전 벌떡 일어나서 외쳐씸미다... " 오옙!!!!! 오른발!!!!! 오오오오오른바아아아알!!!! " 기뻐씸미다....세상을 얻은거 가씸미다...아저씨가 뒤 돌아서 저를 보시더니 씨이익~ 하고 한번 웃어 주시더군여.....감사함뉘다..아죠씨...훌쩍....

견우 : 대라~!!
그녀 : -_-;; ( 패자는 말이 엄씸미다..호호호.. )

아까처럼 그녀의 이마에 손까락을 가따 대씸미다....아까하곤 분명 빠워가 틀릴껌니다.....견우의 한과 설움을 담은 장엄한 일타 임미다...... 장전하구 인는 손까락이 부들부들 떨림미다....아니..팔 전체가 떨림미다... 지하철의 사람들은 이미 조용해 져씸미다..

모두들 숨죽이고 지켜 봄미다... ( 태어나서 그러케 조용한 지하철은 처음 바씸미다..-_-;; ) 회심의 일타를 가하려는 그 순간.......제가 말해씸미다....

견우 : 야..오빠라구 한번만 불러라...그럼 바주께...

그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오빠라구 한적 엄씸미다....야..너...임마..새꺄... 이게 저의 애칭임미다...-_-;;

그녀 : 오빠아~ 수줍~ *^^* 훗....갑짜기 가슴이 따뜻해 짐미다....아프던 볼따구도 이제 안아픔미다.. 지하철에서 노는게 세상에서 젤 잼남미다....^^;; LT 견우74 하시면 지루했던 일상에 마법이 걸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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