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선배님들 하고 술한잔 하고 지금 막 집에 들어와서 글 올린다.
울산에 있으면 선배들 만나는거 보다 어째 우리 동기들 만나는게 더 어렵노.
내가 술 묵고 태태 지긴다고 하는 소리가 아이고....
얼굴 좀 보고 살자.
그라고....
문과 이 문디들아!!!!
느거는 컴퓨터도 안쓰나?
이과 아~들은 전부 컴 쓰는데...우째 문과 아~들은 찾아 보기가 힘드노.
야! 3학년 9반. 용골대 샘(우리 샘 보면 맞아 죽겠다)반.
글좀 올려라.
자주 얼굴은 못 봐도 글이라도 좀 보자.
담에 술 깨면 다시 함 글 올리께

아이구,,,,머리야...양주에 맥주에 쏘주에...폭탄주까지 했드만 골이 띠~잉 하다..
담에 맑은 정신으로 몇 자 쓰께.
잼 있는 글도 올리고....삽신교...머 이런거....

담에 보자....조현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