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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복사기 안 고치고 관리팀장하는 성길에게

김 영조 작성일 00-11-22 20:03 17,140회 0건

본문

성길아! 오랜만이다.
벌써 소식전해야 하는건데 피치못할 사정없이 늦었다. 미안하네 그려.
니가 불철주야 걱정해주는 덕분으로 나와 內子, 딸 彩彬이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지내고있고 부모님 또한 건강하시지만 울산집은 졸딱 망해서 홀로서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충분한 승산이 있고, 자신에 차있다. 남보기에 따라서는 사치일 수도있는 중국유학도 보내주셨으니 홀로서는건 차치하고 옛날의 영화를 내가 일궈낼 생각이다. 아직은 울산집을 부흥시킬 정도는 아니고 암중모색중이다. 어머니께서는 요즘도 쉼없이 공부하신다. 영어야 원래 전공이신 관계로 NATIVE SPEAKER수준이시고, 요즘은 법무사가 되실려고 독학중이시다. 언제쯤 배움을 마다하실지 귀추가 주목된다. 둘째 영재는 북경중의대학을 작년에 졸업한후 중국에서 008온세통신 지사장을 맡아하면서 또다른 사업(韓中間 기업 LOBBYIST)으로 바쁘다. 영락이는 울산에서 취직해서 간판쟁이로 있고...
화제를 바꾸자!
어르신, 가족들, 특히 울산여고 선생질하는 명길이 형은 잘있나? 아마 학고11회로 기억되는데...
서울본사로 오게되면 멋지게 한잔하자!
비록 인천에 있지만 행동반경이 서울이라, 연락되는 色魔, 청소,동태,호로자식,최 용제,HP다니는 엄 용섭, 이 웅재, 김 상학(이놈도 SWALLOW다),박 성식 등은 만날수 있지않을까 한다. 호민이와 창재는 죽이맞아 맨날 붙어 사는것 같은데 공부하는 놈이라 내 결혼식 이후 만나진 못하고 통화만 한다. 니가오면 예쁘게 色鳥화장하고 마중나가마. 부산에 있는 걸쭉한 입심의 장 래춘,허풍대왕 김 남필, 박 영주, 송 현섭에게도 안부 전한다.
상봉의 그날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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