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막에서 온편지...8
엄경섭
작성일
00-11-25 03:08 13,8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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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막의 민들레 믿어지지 않는군.
울산은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몹시도 보고 싶군.
요즘은 몸이 완전히 갔다.
여름엔 쓰러져서 투병생활 두달쯤 했지.
그 후로 알콜과는 담을 쌓고 운동과 인터넷과 독서로 지루한 인생을 위로하며 지내고 있다,
미치고 환장할 일이지만 하는수 없지.
나이 삼십에 세상 버릴순 없는 노릇아닌가.
무사히 국내에 들어 와서 국수 좀 얻어 먹자.
얼마전 오민호 전화받고 니 소식 들었다.
아라비아 색시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한국 시간으로 자정이후엔 언제든지 난 컴 앞에 앉아서 겜하고 있거나 자료 정리하고 있으니 전화다오.
국내 경기가 나빠서 내가 전화하는건 힘들것 같구나.
연락 기다리마.
또 연락하마.
011-9321-7822.(집-052-249-0866.학원-052-249-4200)
울산은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몹시도 보고 싶군.
요즘은 몸이 완전히 갔다.
여름엔 쓰러져서 투병생활 두달쯤 했지.
그 후로 알콜과는 담을 쌓고 운동과 인터넷과 독서로 지루한 인생을 위로하며 지내고 있다,
미치고 환장할 일이지만 하는수 없지.
나이 삼십에 세상 버릴순 없는 노릇아닌가.
무사히 국내에 들어 와서 국수 좀 얻어 먹자.
얼마전 오민호 전화받고 니 소식 들었다.
아라비아 색시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한국 시간으로 자정이후엔 언제든지 난 컴 앞에 앉아서 겜하고 있거나 자료 정리하고 있으니 전화다오.
국내 경기가 나빠서 내가 전화하는건 힘들것 같구나.
연락 기다리마.
또 연락하마.
011-9321-7822.(집-052-249-0866.학원-052-24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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