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여기는 학원강사 보단...삽을 잘다루는 일꾼이 필요하다...

어제는 북한아저씨들 5명이서 우리동네 쓰레기통을 뒤지더라...--
어떻게 아는척 할수도 없고 너무 안쓰러워서...
그래도 여기 나올정도면 아주 성분이 좋은 사람들이온다던데...

이라크국경쪽에 가면 중국애들 공사하는 현장이 있는데...
하청의 인력하청으로 북한 아저씨들이 들어오는데 ,,방글라데시 애들보다 훨씬
낮은 임금으로 일을 한다...

얼마쯤되냐구?
그사람들 손에 한달일하면 정확하게 5달라...떨어진다...
사실이다..

땅파는 아저씨들이다...
여기서 땅젤 잘파는 애들이 아프가니스탄 애들인데...
얘네들 보다 잘판다고 평이 나있다..

전에도 설명했었나 모르겠지만..
아프간애들 먹는걸 보면...내게 식티라는 별명이 부끄럽다..
사과 5알..이라니안 쿠브스(걸레빵..직경 약 30센티되는 넓적한 빵..)3장..
양파 1알..등등 을 먹어댄다...

손가락 굵기는 아마 내 손가락 3개는 겹쳐야 비슷해질까?
이정도 덩치가 되니 땅도 잘판다...
버뜨,,
우리 북조선 아바이들은 훨씬 못먹는다...
덩치도 우리보다 훨씬 작다..
그러나 땅파는건 아프간애들 보다 훨씬 빠르고...정확하다..
과연 천삽뜨기 운동,,천리마 운동등 많은 운동들로 다져진 아저씨들인거 같다.

경섭아 한국에서 학원 강사하는게 훨씬 행복할거다..
기분 전환 하고 싶으면 삽들고 쿠웨이트 오던가..
알콜로 인한 질병은 100프로 치료 는 보장하마...

사막에서 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