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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

박정일 작성일 01-01-01 18:57 18,302회 0건

본문

새해 첫날. 모처럼 가게를 쉬는 날이다.
그러고 보니 지난 11월 30일 가게 오픈 후로 첨 들어와 본다.
우선 모두들 뜻하는 바를 위해 노력하며 마침내 목적 달성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나도 비록 조그마한 장사(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 나 울산에서 조그만 참치회 전문점한다)이나마 열씨미 일하며 우리 학고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꺼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지난 27일 우리 동기회 하던 날. 난 참석도 못하고 미안해 하고 있는데, 회의 마치고 모두 우리집으로 찾아온데 대해 이세상 최고의 표현을 빌어 감사한다.
그 날은 마치 폭풍이 휘몰아 친 듯 했다. 예약손님 취소하고, 오는 손님 돌려 보내고, 25명이나 되는 친구들 인사하고 시중드느라.
한편으론 감격스럽기 까지 했다. 별로 잘나지도 않은 동기를 위한 친구들의 마음은 영원히 간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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