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에 돝질산 삼성영빈관이 철거된다!!!
윤원도
작성일
01-04-30 01:51 16,7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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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성고 8기 윤원도 입니다...
제가 일관돼게 주장해오던 울산역 뒤쪽의 돝질산 도시근린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정상에 있던 삼성영빈관의 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img src=http://www.wondo.to/image/photo_1_1.jpg>
지난 35년 동안 울산의 영산인 돝질산 정상을 짖누르고 있던 삼성영빈관의 철거는 그동안의 울산사회의 저변에 깔린 정체불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겨버리고....
21C 청년울산으로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 홈페이지(http://www.wondo.to)에 오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기자 = 지난 66년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李秉喆) 회장의 지시로 추진됐던 울산시 남구 여천동 울산역 뒤쪽 돗질산(해발 89m) 정상의 가칭 삼성 영빈관이 35년만에 철거된다.
이 영빈관 소유회사인 삼성정밀화학㈜은 '도시미관 등을 고려해 돗질산 정상의 미준공 건물인 영빈관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철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빈관은 삼성정밀화학의 전신인 한국비료㈜ 소유였으며 지난 66년 이 회장의 지시로 건립을 추진했으나 당시 한비의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한비가 국가에 주식을 헌납하면서 지난 68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채 현재까지 미준공 상태로 남아있었다.
울산항 앞 돗질산 정상에 위치한 이 건물은 현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254㎡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외장 마감이 되지 않고 산 아래 주변도 매립이 완료된 삼산쓰레기 매립장이어서 울산의 흉물로 방치돼 왔다.
이 영빈관을 철거하거나 공업역사박물관 혹은 환경전망대로 활용할 것을 제안해 온 울산시 남구의회 윤원도(尹元道.40) 의원은 '삼성그룹의 이번 철거 계획은 울산의 도시 이미지를 고려해 볼 때 환영할만 한 일'이라며 '삼성은 영빈관을 철거하고 나면 주변을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01년 4월 20일)
제가 일관돼게 주장해오던 울산역 뒤쪽의 돝질산 도시근린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정상에 있던 삼성영빈관의 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img src=http://www.wondo.to/image/photo_1_1.jpg>
지난 35년 동안 울산의 영산인 돝질산 정상을 짖누르고 있던 삼성영빈관의 철거는 그동안의 울산사회의 저변에 깔린 정체불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겨버리고....
21C 청년울산으로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 홈페이지(http://www.wondo.to)에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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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이상현기자 = 지난 66년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李秉喆) 회장의 지시로 추진됐던 울산시 남구 여천동 울산역 뒤쪽 돗질산(해발 89m) 정상의 가칭 삼성 영빈관이 35년만에 철거된다.
이 영빈관 소유회사인 삼성정밀화학㈜은 '도시미관 등을 고려해 돗질산 정상의 미준공 건물인 영빈관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철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빈관은 삼성정밀화학의 전신인 한국비료㈜ 소유였으며 지난 66년 이 회장의 지시로 건립을 추진했으나 당시 한비의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한비가 국가에 주식을 헌납하면서 지난 68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채 현재까지 미준공 상태로 남아있었다.
울산항 앞 돗질산 정상에 위치한 이 건물은 현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254㎡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외장 마감이 되지 않고 산 아래 주변도 매립이 완료된 삼산쓰레기 매립장이어서 울산의 흉물로 방치돼 왔다.
이 영빈관을 철거하거나 공업역사박물관 혹은 환경전망대로 활용할 것을 제안해 온 울산시 남구의회 윤원도(尹元道.40) 의원은 '삼성그룹의 이번 철거 계획은 울산의 도시 이미지를 고려해 볼 때 환영할만 한 일'이라며 '삼성은 영빈관을 철거하고 나면 주변을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01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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