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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굴 내밀고 살자.

박성길 작성일 01-05-05 18:33 15,872회 0건

본문

부산 에서 살던 촌놈이 서울 온 지 어언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째 접어 들어 가고 있구나.
영화 "친구" 덕분에 요즘 회사에서 무료로 통역 일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산다.
낯설던 땅이 점점 익숙해 지고 이젠 주말에 서울 시내에
대로로는 차를 몰고 다닐 정도로 지리도 조금 알 것 같다.
참 모두를 바쁘게 살아간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처음 상경하여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나서 두번째인 것 같다.
강남구 주변에 사무실 있는 동기들 연락 좀 하고 지내면 좋겠다.
또 분당사는 동기들!  너그들끼리 술먹으러 가지 말고
다음에 나도 불러 줬으면 좋겠다. 얼굴 한번 보자.
( 이상무와 그의 주변 인물들인가 ? 잘 모르겠지만!!!)

5월 4일(금) 장청수 장가가기 전에 한잔 퍼기로 하고 약속해 놓고
못 나오게된 민호야!  청수 장가갈 때는 나올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바쁜줄 아는데 짬 한번 내보자.

청수야!  너무 미안해 하지 마라.
약속 두번 펑크 내고 장가가는 것 난 못본다.
5월 12일 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짜~식. 신혼여행 출발에 애로 사항 좀 꽃 필 끼다.

그리고 여러 동기들에게 부탁인데
5월 12일(토) 14시 30분에 와서 꼭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저번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장청수 wife 될 사람 정말로 미모 미모 더라.
감히 밝히는데 그날 청수가 우인비 톡톡히 낸다 카더라.
이건 정말 기대해도 좋다.

동기들에게 고함!
(나도 그러 했지만 )특히 동기회 사이트에 조회만 하고 빠져 나가는 nom`s!!!
웬만하면 출석부에도 이름 남기고  근황이나 몇자 올려놓고 살자 .
이제 우리도  반 칠십이다.
자꾸 얼굴 이름 안 비추면 언제 다시 볼수 있겠노!
사는게 뭐꼬! 추억 되새김질하고 처자식들 행복하게 해 주는 거 아닌가벼.

동기들!  남자라는 이유로 고생이 많다.
그리고 어느 하늘 아래 있더라도 동기들과 가족들 늘 건강하길...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이니까.    그럼 20000  꾸벅!!!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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