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을 발족하며...
장지우
작성일
01-06-12 00:06 16,6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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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빵카 결혼식에 갔었다.
하객들은 많았지만,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빵카를 허니문카에 실어 보내고 씁씁한 기분을 뒤로 한채 삼산뻘로 모였다.
늦게 나타난 남매(엄경섭)와 함께 5명이서 술을 마셨다.
그러다 우리는 의기투합했다.
소모임을 만들자고....
그래서 69회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서두없이 글을 쓰지만, 우리 69회는 친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고 한달에 한번 매월 9일이면 늦은 7시에 모여 서로의 얘기들을 나누기로 했다.
결성의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한달에 한번 모여 서로 얼굴을 맞대고 식사와 술을 나누는 것뿐.
이렇게 광고한다. 15기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저 친구와 만나 술한잔 기울고 싶으면 참석하면 된다.
친구가 그리운 사람은 연락바란다.
끝으로 빵카의 결혼을 축하한다. 잘 살아라 빵카...
소모임명: 69회(6월 9일 소모임이 결성된 것을 의미하며... 별뜻 엄따)
참석자명: 홍범곤, 송원섭, 김진현, 엄경섭, 장지우
대표 연락자: 장지우, 011-884-7648
모임일자: 매월 9일 늦은 7시
모임장소: 회원의 결정에 의해 변경됨
하객들은 많았지만,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빵카를 허니문카에 실어 보내고 씁씁한 기분을 뒤로 한채 삼산뻘로 모였다.
늦게 나타난 남매(엄경섭)와 함께 5명이서 술을 마셨다.
그러다 우리는 의기투합했다.
소모임을 만들자고....
그래서 69회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서두없이 글을 쓰지만, 우리 69회는 친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고 한달에 한번 매월 9일이면 늦은 7시에 모여 서로의 얘기들을 나누기로 했다.
결성의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한달에 한번 모여 서로 얼굴을 맞대고 식사와 술을 나누는 것뿐.
이렇게 광고한다. 15기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저 친구와 만나 술한잔 기울고 싶으면 참석하면 된다.
친구가 그리운 사람은 연락바란다.
끝으로 빵카의 결혼을 축하한다. 잘 살아라 빵카...
소모임명: 69회(6월 9일 소모임이 결성된 것을 의미하며... 별뜻 엄따)
참석자명: 홍범곤, 송원섭, 김진현, 엄경섭, 장지우
대표 연락자: 장지우, 011-884-7648
모임일자: 매월 9일 늦은 7시
모임장소: 회원의 결정에 의해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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