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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꼭 가고 싶었는데...

배원석 작성일 02-04-16 19:22 17,071회 0건

본문

다들 고생 많았다. 나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 4/13일이 장인 제사라서 처갓집인
삼천포까지 갔다 왔잖냐. 집사람이 첫 아이 가지고 첫 친정 나들인 탓에 4/12일부터 15일까지
내리 스트레이트로 휴가 내고 함께 갔다 왔단다. 지난 일요일 체육대회에 스무명 남짓 왔다고 하던데
내가 갔었더라면 확실히 스무명이 넘었을 텐데... 억수로 미안허이. 다음달 6개기수 체육대회 때는
꼭 가마.. 병수한테서 하사받은 유니폼도 준비해 뒀고 실력은 대한항공의 안정환 정도는 되니
설마 볼보이는 안 시키겠지.. 어쩃든 그날 참석한 동기들 고생 많았고 5월 체육대회
날자에 많은 동기들이 참석해서(90명정도 바람직)...주눅들은 15회 동기들이 기 펴는
날로 지정하자꾸나.. 좀 치사한 이야기지만 이날 안나오면 내한테 어려울 때 항공좌석이나
요금할인 부탁하지 마라.  그래도 내가 명색이 동기회 이사인데.. 참석율 높이기 위해서라도
좀 치사한 방법 좀 써야 하겠다
그럼 수고하시고 특히 박기로 회장과 전대원 사무국장 그리고 임원진들이 고생이
많구나.. 힘내라 화이팅!
PS : ★기쁜 소식★
      동문 선배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아파트 전세를 구했다.
      쌍용하나빌리지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이고 큰 야외 풀장이
      있어서 아이 키우는 동기들이 가족동반해서 1박2일로 놀러 와도 좋다.
      성수기엔 사전예약 필요하며 숙박료는 시내 장급 모텔 수준이니 참조 바란다.
      재밌지 아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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