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우리의 친구 .. 동호
비록 내가 창원에 있지만 난, 안다 우리 15기가 얼마나 단합이 잘되고 서로 잘 되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 우리가 주인이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우리의 친구가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자 .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아니질 않는가? 우린할수있다 우린도와줄 수 있다, 친구가 뭔가? 술먹고 고스톱치고,상가집에 근성으로가는, 남의 험담이나 하는?  그런것이 과연친구일까?, 난 학교다닐때 운동한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도 못했다..하지만 학성인의 명예를 누구보다도 더높였다 , 지금도 무학기 축구대회 있으면 만사 제꼐놓고서 목소리를 높인다 ...
친구들이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린 힘을 모을수 있다 우린 해낼수 있다 개인주의적 발상은 버리고 동호의 앞길을 우리가 열어주자...나의 사랑하는 학성고 15기 동기들이여...난, 주중에 울산가서 내가 알고있는 몇명이라도 동호를 알릴려고 한다 우리 모으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