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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야기

김명수 작성일 02-05-30 10:35 17,086회 0건

본문

어제 동기회가 있었습니다.
알프스가든이라고 5회 선배님이 하시는 갈비집입니다.
특히 LA갈비가 일품이더군요
많이 먹었습니다.
학고 15회 동기회 이자 우리 동기 동호가 남구청장이 되는데 동기들의 힘을 모으자는 자리도 되지요
동호의 출사표와 동기들의 격려 그리고 옆방에는 총동문회 회장단회의가 있었고 학성고등학교 전체가 동호를 밀기로 (63빌딩 꼭대기서 ^^) 했습니다.
임동호 화이팅!            학고 으이~ 필승  으이~(많이 들어봤제? 축구부 친구들의 구호)
어제는 제가 기분이 좋아서 초반전부터 술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동기가 남구청장이 된다는 거 부터
졸업하고 첨 보는 친구, 보고싶었던 친구......
억수로 묵고 또 옥동 사는 두 정식이(정정식, 안정식)하고 또 묵고..... 집에 몇시에 갔는지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취기는 하나도 변함이 없는 것을 보니 많이 묵었다는 것은 확실하네(아직도 횡설수설)
일단 어제 참석한 친구들 이름을 기억해보면(빠졌으면 바로 연락해라 016-558-0137 바리 고치주꾸마)
이상구 이상협 최좌영 정재훈 박경달 이승재 최상국 홍범곤 주우원 이동훈 강영호 김태우 김홍규 안정식 정정식 백성욱 정정화 조현진 구성도 백락진 박진열 김종필 박창홍 장진우 김명수 그리고 임동호    맞나?  참  김익근샘도 우리방으로 오셔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지(하나도 안변하셨드만 우리랑 같이 늙어가더라고 ^^)
1차로 회식을 하고 2차는 동호 선거사무실에 갔습니다. 물론 처음은 아니지만 널찍하게 잘 정리된 사무실이 대통령 후보의 선거 사무실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동호가 울산의 정치 현황과 당위성을 예기하는데 좀 길어서 두번을 끊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현실과 출사표를 던진 동호가 보는 현실은 너무도 다르겠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동호한테 쫌 미안네....^^* 함봐도~
지금은 회사인데 높은 사람이 부르네(쫌 분위기 잡고 장문을 쓸랬더니) 쏘리
있다가 연결해서 쓸꾸마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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