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하던 사는이야기 게시판도 선거 전처럼 요몇일 썰렁하네.......(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동호가 울산의 남구청장후보로 당선이 되었으면 아마 이 게시판이 난리가 났을지도 모르지만...... 이왕지사, 과거지사 지나간일에 입후보한 동기나 곁에서 밀어준 동기나, 멀리서 마음으로 성원한 동기나 이젠 모두 잊어버리고 또 재미난 일을 찾아서 살아가자.
그리고 지난 몇달동안 몸과 마음으로 고생한  우리친구 동호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자꾸나
여기 게시판의 의미처럼 일상의 이야기와 친구들 기쁜일 슬픈일...... 또 괜시리 술이 한잔 먹고 싶으면 어디어디 모여라 해서 글밑에 굴비 다는 친구들하고 번개팅도 좀하고(오늘 전화하지마라 시간없다 ^^)
지역은 지역에서 울산은 울산에서 동기들과 조기회도 결성하여 공도차고......
어떤 모임이든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소모임들이 활성화되어야 되더라고 직장별, 동호회별, 개중별 모임이 활성화되어서 학성고 15회 기수가 번창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

대한민국 짜짜짝 짝짝!  학고십오 짜짜짝 짝짝!
대한민국 8강 과 학고십오 막강을 기원하면서........

ps: 내얼굴이 가물가물한 친구는 학성스튜디오에 가봐라 가족사진 한장 올리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