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이야기-술..
배 창욱
작성일
03-11-13 12:36 17,2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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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술에 관한 얘기들이 많습니다. 술은 때로는 마음을 열어주는 묘약이 되기도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술이 사람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있죠..
사상의학을 창안하신 이제마 선생도 사람이 벗어나기 어려운 감옥 중에 하나로
술을 비유하였습니다. 체질별로 술에 관한 습관을 정리 해볼까 합니다.
1.태음인: 간기능이 좋은 편이라 술에 강한 면이 있다.술꾼 될 가능성이 높은 체질로
만성 음주로 인한 간 질횐이 많이 발생한다. 도수가 낮은 막걸라나 약주등
즐기는 편이고 안주도 든든히 먹는다.
2.소양인:술자리에서 심리적으로 약간 긴장 한다. 술자리에서도 자신의 몸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자신의 체력 안에서술을 마신다. 술 종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
만 시원한 맥주를 선호하는 편이고,안주는 과일이나 마른 안주처럼 소화에 부담
이 적은 것을 좋아한다.
3.소음인:소화기능이 비교적 약해서 술에 취하기 전에 먼저 체하는 경우가 많다.어느 정도까지
멀쩡하다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면서 토하고 정신을 잃는 경우가 많다. 양주 처럼 도수
가 높은 술을 선호한다.안주는 얼큰한 국물이 있는 탕 종류를 좋아한다.
체질 불문하고 과음을 하면 숙취가 생깁니다.입에서는 얼큰한 국물을 운하지만 숙취로 고생하는
위장은 담백한 국물을 원합니다.해장하려면 고춧가루 들어간 얼큰한 해장국은 피하고 담백한 국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태음인에게는 콩나물국이나 칡차가 좋고,전신 목욕으로 땀을 빼는 것도 권할 만
합니다.소양인은 북어국으이 좋구요,소음인은 꿀물,인삼차,생강차 등을 연하게 다려 먹어면 도움이
됩니다.단 소음인은 과도하게 땀을 빼는 것은 이롭지 않습니다.반좌욕 정도가 좋습니다.
어떤 체질이 술에 더 강하고 약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량의 많고 적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을텐데 적당히 즐기시고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요..^ ^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술이 사람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있죠..
사상의학을 창안하신 이제마 선생도 사람이 벗어나기 어려운 감옥 중에 하나로
술을 비유하였습니다. 체질별로 술에 관한 습관을 정리 해볼까 합니다.
1.태음인: 간기능이 좋은 편이라 술에 강한 면이 있다.술꾼 될 가능성이 높은 체질로
만성 음주로 인한 간 질횐이 많이 발생한다. 도수가 낮은 막걸라나 약주등
즐기는 편이고 안주도 든든히 먹는다.
2.소양인:술자리에서 심리적으로 약간 긴장 한다. 술자리에서도 자신의 몸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자신의 체력 안에서술을 마신다. 술 종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
만 시원한 맥주를 선호하는 편이고,안주는 과일이나 마른 안주처럼 소화에 부담
이 적은 것을 좋아한다.
3.소음인:소화기능이 비교적 약해서 술에 취하기 전에 먼저 체하는 경우가 많다.어느 정도까지
멀쩡하다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면서 토하고 정신을 잃는 경우가 많다. 양주 처럼 도수
가 높은 술을 선호한다.안주는 얼큰한 국물이 있는 탕 종류를 좋아한다.
체질 불문하고 과음을 하면 숙취가 생깁니다.입에서는 얼큰한 국물을 운하지만 숙취로 고생하는
위장은 담백한 국물을 원합니다.해장하려면 고춧가루 들어간 얼큰한 해장국은 피하고 담백한 국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태음인에게는 콩나물국이나 칡차가 좋고,전신 목욕으로 땀을 빼는 것도 권할 만
합니다.소양인은 북어국으이 좋구요,소음인은 꿀물,인삼차,생강차 등을 연하게 다려 먹어면 도움이
됩니다.단 소음인은 과도하게 땀을 빼는 것은 이롭지 않습니다.반좌욕 정도가 좋습니다.
어떤 체질이 술에 더 강하고 약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량의 많고 적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을텐데 적당히 즐기시고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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