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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작성일
03-11-22 14:37 13,4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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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반갑다.
3학년5반 다녔던 김승수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경남 창원에 산다. 김익근 선생님이 우리 담임선생님 이셨는 데.
우리 동기중에 김성수라는 친구도 있었던 것 같은 데 그 친구보다는 내가 덜 알려져 있을 것 같아 나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꽤 있을 것 같다. (아마 나를 아는 친구들도 이름의 발음이 비슷하여 같은 이름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조금 전에 창홍이로부터 연락을 받고 홈페이지를 거의 처음 둘러보았다. 사는이야기를 읽어보니 대부분 아는 이름들이고, 이름들을 보니 3년간의 생활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창홍이가 다음번 회장이고 태희가 총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창홍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태희는 졸업후로는 언젠가 창원운동장에서 있었던 무학기 축구대회때 한 번 본 것 같다. 반갑다.
또한 최삼규가 울산에서 한의원개업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좋지 않았던 일도 있었다는 얘기와 함께.
삼규야, 뒤늦게 나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처음으로 가입인사를 하다보니 약간 길어졌다.
앞으로는 가끔씩 들어가서 친구들의 사는 모습을 한 번씩 알아봐야겠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날씨가 꽤 쌀쌀한 데 몸들 조심하시기를.
3학년5반 다녔던 김승수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경남 창원에 산다. 김익근 선생님이 우리 담임선생님 이셨는 데.
우리 동기중에 김성수라는 친구도 있었던 것 같은 데 그 친구보다는 내가 덜 알려져 있을 것 같아 나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꽤 있을 것 같다. (아마 나를 아는 친구들도 이름의 발음이 비슷하여 같은 이름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조금 전에 창홍이로부터 연락을 받고 홈페이지를 거의 처음 둘러보았다. 사는이야기를 읽어보니 대부분 아는 이름들이고, 이름들을 보니 3년간의 생활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창홍이가 다음번 회장이고 태희가 총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창홍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태희는 졸업후로는 언젠가 창원운동장에서 있었던 무학기 축구대회때 한 번 본 것 같다. 반갑다.
또한 최삼규가 울산에서 한의원개업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좋지 않았던 일도 있었다는 얘기와 함께.
삼규야, 뒤늦게 나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처음으로 가입인사를 하다보니 약간 길어졌다.
앞으로는 가끔씩 들어가서 친구들의 사는 모습을 한 번씩 알아봐야겠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날씨가 꽤 쌀쌀한 데 몸들 조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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