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우리 직장 동문 후배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다 우짜지?????

최좌영 작성일 03-12-18 01:01 10,153회 0건

본문

최근에 내가 다니는 회사에 동문 후배가  왕따를 당해 스트레스로 귀가 잘 안들리는 장애를 입고 내게 찾아와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정을 들어 보니 매우 억울한 정황이고 어떻게든 동문의 정으로 돕고 싶은데 노동부나 산업 안전관리 공단등에서 매우 부정적 으로 처리 하는 모양이다

왜냐면 기업은 대개가 강자고 소수의 약자 하위직의 불이익을 보호할 경우 기업 이미지에 대한 손상이 오기 때문에 뭔가 손을 타게 되고 약자가 매우 불리한 처지에 놓여서 이중 삼중 억울한 일들을 겪는 경우가 매우 많느 것 같다

나도 노조 경력 15 년에 진급누락 3 년 경험에 왕따 경험  기타 말 할 수 없는 고통으로 힘들어 본적이 잇어 후배의 하소연이 남의 일 같지가 안핟

후배를 어떻게 도와 주고 싶은데 울산 지방노동부나 산업 안전 관리 공단에 누가 아는 사람 없냐?
왕따 스트레스와 부서장이 사소한 과오를 갋아서 2년 간 치료를 받았지만

왼쪽 청력 완전 상실 하고 오른 쪽 귀까지 먹어 가고 잇다(동강 병원 진단서에는 스트레스성 청력 상실이라네)
회사와 해당 가해자는 법대로 해라 하고 노동부나 산업 안전 관리공단에서도 남의 일 처럼 눈만 껌
뻑 거린다는데 그라면서 법대로 하던지
딴데 가서 알아 봤으면 한다는데..........

이런 경우 어떡하지 조재봉 소견 부탁한다
그냥 넘어가냐??/
아님 모른 척 하는게 맞냐 ??
괴롭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865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19 장미를 좋아하는 사랑하는 벗이나 애인에게 좋은 연말메세지 김성훈 12-19 10629
1018 유머한마디로 시작하자 정정화 12-18 10402
1017 친구들..드디어 창당 한다. 임동호 12-18 9821
1016 그대 삶의 먼동이 트는 날 박창홍 12-18 10260
우리 직장 동문 후배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다 우짜지????? 최좌영 12-18 10154
1014 시간관리 10계명 - 외우자! 박창홍 12-15 10244
1013 마누라의 한자공부 - 퍼온글 박창홍 12-15 10287
1012 친구들아...연말 잘 보내라... 백부기 12-12 10304
1011 12월 12일 최삼규 12-12 10261
1010 어제는,,, 전대원 12-11 1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