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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장 동문 후배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다 우짜지?????

최좌영 작성일 03-12-18 01:01 9,485회 0건

본문

최근에 내가 다니는 회사에 동문 후배가  왕따를 당해 스트레스로 귀가 잘 안들리는 장애를 입고 내게 찾아와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정을 들어 보니 매우 억울한 정황이고 어떻게든 동문의 정으로 돕고 싶은데 노동부나 산업 안전관리 공단등에서 매우 부정적 으로 처리 하는 모양이다

왜냐면 기업은 대개가 강자고 소수의 약자 하위직의 불이익을 보호할 경우 기업 이미지에 대한 손상이 오기 때문에 뭔가 손을 타게 되고 약자가 매우 불리한 처지에 놓여서 이중 삼중 억울한 일들을 겪는 경우가 매우 많느 것 같다

나도 노조 경력 15 년에 진급누락 3 년 경험에 왕따 경험  기타 말 할 수 없는 고통으로 힘들어 본적이 잇어 후배의 하소연이 남의 일 같지가 안핟

후배를 어떻게 도와 주고 싶은데 울산 지방노동부나 산업 안전 관리 공단에 누가 아는 사람 없냐?
왕따 스트레스와 부서장이 사소한 과오를 갋아서 2년 간 치료를 받았지만

왼쪽 청력 완전 상실 하고 오른 쪽 귀까지 먹어 가고 잇다(동강 병원 진단서에는 스트레스성 청력 상실이라네)
회사와 해당 가해자는 법대로 해라 하고 노동부나 산업 안전 관리공단에서도 남의 일 처럼 눈만 껌
뻑 거린다는데 그라면서 법대로 하던지
딴데 가서 알아 봤으면 한다는데..........

이런 경우 어떡하지 조재봉 소견 부탁한다
그냥 넘어가냐??/
아님 모른 척 하는게 맞냐 ??
괴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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