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고,,막 무서워진다..
전대원
작성일
03-12-31 17:21 9,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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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화기 들고 친구들 이름 보며,, 마구잡이로 번호 꾹꾹 눌러대다
문득 한해가 가는 것이 무섭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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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아닐텐데..
나만 그런가..
뒤돌아 본 시간의 아쉽고 허전함!!!
다가올 시간의 두려움...
에이 모르겠다.. 머리 아프네...
그래도 친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고 , 건강하고 , 좋은일 많이 생기고,
사업번창하고, 당선도 되고.....다~아 이루어지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득 한해가 가는 것이 무섭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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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아닐텐데..
나만 그런가..
뒤돌아 본 시간의 아쉽고 허전함!!!
다가올 시간의 두려움...
에이 모르겠다.. 머리 아프네...
그래도 친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고 , 건강하고 , 좋은일 많이 생기고,
사업번창하고, 당선도 되고.....다~아 이루어지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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