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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를 제공하는 동기들의 철학적 이성?에 기대어............

최좌영 작성일 04-01-06 21:36 9,321회 0건

본문

   최근에 접한 몇가지의 근대 정치철학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사회나 지역, 직장 등 사람이 모인 모든 곳에서는 이대로 가자고 하는 기득의 수구와
   좀 고치고 좀 나눠 보자는 혁신의 충돌이 있는데

   모두 정치꾼의 정치적 소행이라는이유로 동서고금 통틀어 정치인들이나 공동체 패권을 다투는 이들은
   개아들 소리를 듣는 다네요(정치인은 욕을 본다는 말이지요)

   즉 기대치와 열망이 항상 높은  강렬한 다수의 민중을  잘 살게 해주겠다고,, 민의를 모은 다음 결국 주도권을 쥔 패권자들이
    민중이나 남의 말을 듣기 보다 자신의 권력이나 지위나 패권의 유지, 정권과 당권 ,당파적 논리에 시다리는 이율   배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 문제는 .이토록 패권을 다투는 이들이 죽도록 싸우고 개.돼지 소돼지 하면서 아전 투구를 벌이    는   동안 조롱, 비판하는 민중의 의식과 삶은 저절로 비판의식과 기대치가 고양되면서 발전해 왔다고 합니다

   즉 누군가가 서로 잘났다고 잘 살게 해주겠다고 다투는 사이 저절로 발전한 것이 민주주의고 시민 사회과 대중사회. 근대화 , 산업화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속풀이차 단골 해장국 집을 찾았습니다
구수한 콩나물 국이 일품인데 과거에 우리 대한유화에 안전화도 납품하고 한 경력의 소유자 이신데 올해 나이가 60 세 가량되십니다

매우 음식솜씨가 훌륭한 분인데
이분의 말씀이 산업화 와 근대화에 기수는 50 이상의 고령층이 지불한 수고의 댓가 성장의 댓가인데
그 열매가 패악 무도한 젊은 혁신계층의 내몴 찾기 때문에 나라가 표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밤의 화두는 이것입니다
발전을 위해 수고를 지불한 계층과 그 열매의 분배론의 이념적 어설품? 이 충동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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