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영이 야그에 토달아..
조수제
작성일
04-02-14 19:55 10,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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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도 사실 좌영이가 하는 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특히 앞의 기고글인가)들이 많다. 나 정도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일반 노동자들은 더 어려울거다.
몇 사람만 알면, 이해하면 되지 이런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혹시나 읽어보는 것 조차도 힘들어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원래 박정희란 부분은 난 개입시키고 싶지 않았지만(워낙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므로) 이왕 이야기 나온 것 먼저 이야기한 것처럼 난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보며, 군사정권에의 향수 역시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또 그런 향수가 떠오를 정도로 사회가 개판이 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박정희 역시 그 세대의 많은 시간을 지탱해 온 정신의 한 부분일거라는 생각또한 들기도 한다.
겪지 않았던 우리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아직 눈 시퍼렇게 살아 있는 데 그것을 임의로 평가해버린다는 것도 역시 말이 안된다고 본다.
또 몇 몇 사람의 관점에서, 또는 집단의 이해관계등을 고려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식으로 만들어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식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으로 이끌어가면 결국은 모두가 어렵게 된다는 생각이다.
몇 사람만 알면, 이해하면 되지 이런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혹시나 읽어보는 것 조차도 힘들어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원래 박정희란 부분은 난 개입시키고 싶지 않았지만(워낙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므로) 이왕 이야기 나온 것 먼저 이야기한 것처럼 난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보며, 군사정권에의 향수 역시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또 그런 향수가 떠오를 정도로 사회가 개판이 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박정희 역시 그 세대의 많은 시간을 지탱해 온 정신의 한 부분일거라는 생각또한 들기도 한다.
겪지 않았던 우리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아직 눈 시퍼렇게 살아 있는 데 그것을 임의로 평가해버린다는 것도 역시 말이 안된다고 본다.
또 몇 몇 사람의 관점에서, 또는 집단의 이해관계등을 고려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식으로 만들어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식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으로 이끌어가면 결국은 모두가 어렵게 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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