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유머

김성록(13) 작성일 04-08-12 21:06 9,978회 0건

본문

할아버지 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고 있었다.
중간쯤 올라가자 할머니는 다리가 아팠다.
영감, 나좀 업어줘
할아버지는 투덜거리면서 할머니를 업어 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물었다.

영감, 내가 좀 무겁지

그러자 할아버지가 얼른 대답했다.

그럼, 무겁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암..;....무겁지.

조금 있다가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업어 달라고 했다.

할머니 역시 투덜거리면서 할아버지를 업어 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물었다.

임자,  나 생각보다 가볍지

그러자, 할머니도 얼른 대답했다.

그럼, 가볍지. 머리는 텅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 없지. 버릇없지.  ...암 ..가볍지.


13회 여러분 늦여름 건강해라.행복하고, 난 7반 김성록이다.안뇽, 다음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834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29 연락..연락..연락(이상부) 댓글1 윤병창(13) 08-12 10390
유머 김성록(13) 08-12 9979
1327 2004 비학제 행사 프로그램에 관한 건의 사항 댓글2 이충재(13) 08-12 10099
1326 답변글 2004 비학제 행사 프로그램에 관한 건의 사항 박성관(13) 08-13 9946
1325 동기회 체육대회 개최공고 김용범(06) 08-10 10018
1324 남사시런 고사성어 박영수(13) 08-11 10215
1323 박귀덕 귀국! 댓글2 박창홍(15) 08-04 10402
1322 8월 학육산악회 연기 송석태(06) 08-02 10452
1321 7월 동기회 연기 공고 김진오(19) 08-01 10061
1320 둘째 놈 돌잔치를 하네요... 박문환(13) 07-29 1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