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성록(13)
작성일
04-08-12 21:06 9,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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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할아버지 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고 있었다.
중간쯤 올라가자 할머니는 다리가 아팠다.
영감, 나좀 업어줘
할아버지는 투덜거리면서 할머니를 업어 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물었다.
영감, 내가 좀 무겁지
그러자 할아버지가 얼른 대답했다.
그럼, 무겁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암..;....무겁지.
조금 있다가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업어 달라고 했다.
할머니 역시 투덜거리면서 할아버지를 업어 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물었다.
임자, 나 생각보다 가볍지
그러자, 할머니도 얼른 대답했다.
그럼, 가볍지. 머리는 텅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 없지. 버릇없지. ...암 ..가볍지.
13회 여러분 늦여름 건강해라.행복하고, 난 7반 김성록이다.안뇽, 다음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고 있었다.
중간쯤 올라가자 할머니는 다리가 아팠다.
영감, 나좀 업어줘
할아버지는 투덜거리면서 할머니를 업어 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물었다.
영감, 내가 좀 무겁지
그러자 할아버지가 얼른 대답했다.
그럼, 무겁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암..;....무겁지.
조금 있다가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업어 달라고 했다.
할머니 역시 투덜거리면서 할아버지를 업어 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물었다.
임자, 나 생각보다 가볍지
그러자, 할머니도 얼른 대답했다.
그럼, 가볍지. 머리는 텅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 없지. 버릇없지. ...암 ..가볍지.
13회 여러분 늦여름 건강해라.행복하고, 난 7반 김성록이다.안뇽,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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