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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곤이 소식을 이제서야,....

김태우(15) 작성일 04-12-13 12:49 9,37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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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홍이 이임사를 읽어보다가 맨밑에 부곤이 이야기가 무슨 소리인가 해서 찾아보니 그런 일이 있었다니 아직 뭐가뭔지 모르겠다.
작년 그때 난 회사일로 아프리카에 파견을 좀 나가 있던 기간이라 전혀 몰랐고 귀국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모르고 있었네,...나도 SK에서 전기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주위에서 감전사고를 많이 접하게 되어 남의 일 같지도 않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집에 가족들은 어떻하냐,....애들은,....
월급쟁이들끼리 자주 만나자고,.... 그 전 동기모임에서 술 먹으면서 웃던 모습이 선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
사고나고 아무런 도움이 못 되어서 다른 동기들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부곤아! 하늘나라에서 부디 사고없는 그런 곳에서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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