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가꾸...
최승건(15)
작성일
04-12-20 11:35 10,208회
1건
본문
경희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남자가 경희를 툭 치더니 응큼한 미소를 던지며 말했다.
"경희대!"
경희는 자기를 우습게 여기는 이 남자에게 따졌다.
"외대?"
그러나 남자는 막무가내였다.
"잔소리 말고 빨리 중앙대!"
경희도 하고 싶긴 했지만 어떻게 길거리에서 중앙을 대주냐 싶어 튕겼다.
"난 바빠 가야대!"
그래도 여전히 남자는 막무가내였다.
"우끼지 말고 숙대!"
이렇게 해서 경희는 남자랑 길거리에서 일을 치루게 되었다.
그런데 한참 일을 치루는데 경희의 친구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는 경악하며 소리쳤다.
"야 너네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자 기분이 잡친 남자가 경희의 여자 친구에게 말했다.
"에이, 기분 잡쳤네 니가 대신대!"
그래서 남자는 경희의 여자 친구를 끌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갔다.
그리고는 아까의 한풀이라도 하듯이 일을 치루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방의 아저씨가 요란한 소리에 아줌마에게 물었다.
"재네들 왜 저렇게 부산대?"
아줌마가 대답했다.
"재네들 한대!"
이렇게 두 남녀는 일을 마치게 되었다.
아직도 흥이 가시지 않은 경희의 여자 친구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남자의 거시기를 툭툭치며 말했다.
"야, 그 놈 국대!"
그러자 남자도 여자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말했다.
"햐, 고연세대!"
이렇게 그들은 서로가 명기임을 칭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주인아저씨, 아주머니가 소리쳤다.
"야, 니네들 이제 교대!"
그런데 어느 남자가 경희를 툭 치더니 응큼한 미소를 던지며 말했다.
"경희대!"
경희는 자기를 우습게 여기는 이 남자에게 따졌다.
"외대?"
그러나 남자는 막무가내였다.
"잔소리 말고 빨리 중앙대!"
경희도 하고 싶긴 했지만 어떻게 길거리에서 중앙을 대주냐 싶어 튕겼다.
"난 바빠 가야대!"
그래도 여전히 남자는 막무가내였다.
"우끼지 말고 숙대!"
이렇게 해서 경희는 남자랑 길거리에서 일을 치루게 되었다.
그런데 한참 일을 치루는데 경희의 친구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는 경악하며 소리쳤다.
"야 너네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자 기분이 잡친 남자가 경희의 여자 친구에게 말했다.
"에이, 기분 잡쳤네 니가 대신대!"
그래서 남자는 경희의 여자 친구를 끌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갔다.
그리고는 아까의 한풀이라도 하듯이 일을 치루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방의 아저씨가 요란한 소리에 아줌마에게 물었다.
"재네들 왜 저렇게 부산대?"
아줌마가 대답했다.
"재네들 한대!"
이렇게 두 남녀는 일을 마치게 되었다.
아직도 흥이 가시지 않은 경희의 여자 친구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남자의 거시기를 툭툭치며 말했다.
"야, 그 놈 국대!"
그러자 남자도 여자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말했다.
"햐, 고연세대!"
이렇게 그들은 서로가 명기임을 칭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주인아저씨, 아주머니가 소리쳤다.
"야, 니네들 이제 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