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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일오 홍총무

박정일(15) 작성일 04-12-21 02:42 10,379회 2건

본문

우리 집은 아파트 15층 꼭대기
태화강 야경이 한눈에 보인다.

정겨운 친구들과 한잔의 술을 나누고 오랜만에 바라보는
불빛, 강물에 비친 그 야경

같이 놀자고 졸라대는 아이들의 아우성을 뒤로한채
그 무거운 걸음의 느낌은
어느새 오가는 술잔 속에 녹았을까

술이 마신 홍총무는 과연 끝없이 솓아낸다.
동기회가 어쩌구  학일오가 어쩌구
니가 어쩌구 내가 어쩌구

이제는 듣는 나도 말하는 그도 머리가 아플까만
간간히 베어나는
학일오 향한 그마음이 웃음으로 모자란다.

옛날의 영화를 뒤로한 채
행여나 아니갈까 행여나 뒤쳐질까
더 나은 앞날을 위해 준비하는 집행부의 마음이야

학일오 홍총무
내 너를 모르난가
우리 학일오 발전토록 모든 마음 모음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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