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운룡아,남수야...2년동안 수고 많았다.....^^

박경은(03) 작성일 04-12-23 18:48 9,440회 0건

본문

12월 4일 서오석 동기(2005년 동기회장)가 경영하는 남창 황태 칼국수에서

鶴三 송년회가 있었다. 비가 억수같이 퍼 붓는 와중에 20여명이 모여 속닥하게

12시까지 즐겼다.


역대 회장단인 김덕룡, 정원석, 김화일, 민경환, 박광식, 주삼돈, 운윤룡 동기

들의 열성속에 면면히 이어져온 학고 3회 동기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

기를 기원합니다.

============================================================

~ 울산아리랑 ~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같은 내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3건 803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3 즐거운 성탄과 휴일을... 댓글2 조재봉(15) 12-24 9390
1632 메리 크리스마스, 언론꼬집기 - 홍재희 박창홍(15) 12-24 9461
1631 낭송이다.. 댓글1 최승건(15) 12-24 13439
운룡아,남수야...2년동안 수고 많았다.....^^ 박경은(03) 12-23 9441
1629 하야카와의 '노빠' 최승건(15) 12-22 9385
1628 그의 물건은 서지 않는다. 댓글1 최승건(15) 12-22 9535
1627 사자성어 댓글2 최승건(15) 12-22 9534
1626 대화의 미학 댓글3 최승건(15) 12-22 9355
1625 플러스 + 마이너스 - 박창홍(15) 12-22 9483
1624 여러분, 믿~~슘미꺄?! 댓글2 최승건(15) 12-21 9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