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룡아,남수야...2년동안 수고 많았다.....^^
박경은(03)
작성일
04-12-23 18:48 10,0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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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2월 4일 서오석 동기(2005년 동기회장)가 경영하는 남창 황태 칼국수에서
鶴三 송년회가 있었다. 비가 억수같이 퍼 붓는 와중에 20여명이 모여 속닥하게
12시까지 즐겼다.
역대 회장단인 김덕룡, 정원석, 김화일, 민경환, 박광식, 주삼돈, 운윤룡 동기
들의 열성속에 면면히 이어져온 학고 3회 동기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
기를 기원합니다.
============================================================
~ 울산아리랑 ~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같은 내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鶴三 송년회가 있었다. 비가 억수같이 퍼 붓는 와중에 20여명이 모여 속닥하게
12시까지 즐겼다.
역대 회장단인 김덕룡, 정원석, 김화일, 민경환, 박광식, 주삼돈, 운윤룡 동기
들의 열성속에 면면히 이어져온 학고 3회 동기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
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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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아리랑 ~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같은 내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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