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삼규(15)
작성일
04-12-30 12:10 9,287회
4건
본문
올해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무슨 일들이 많이도 있었던 거 같다.
지나고 나면 별 일도 아닌 것에 맘이 사로잡혀
그렇게 한 해를 보낸 것도 같다.
내년에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내년 이맘때쯤 뭔가 뿌듯한 것이 있겠지.
칭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 송년회 때는 다들 건강하고 기쁜 얼굴로 만나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무슨 일들이 많이도 있었던 거 같다.
지나고 나면 별 일도 아닌 것에 맘이 사로잡혀
그렇게 한 해를 보낸 것도 같다.
내년에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내년 이맘때쯤 뭔가 뿌듯한 것이 있겠지.
칭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 송년회 때는 다들 건강하고 기쁜 얼굴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