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여러분 2004년이 저물어 갑니다.
아쉬운듯 연일 삼산동일대에서 술에 취한 동기들의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마음조차 스산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19회 동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신년에 다같이 모여 화이팅의 축배를 듭시다!(또 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