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 아뿔사 2등이네.
박창홍(15)
작성일
05-01-01 23:55 9,344회
5건
본문
항상 마음 든든한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고,2005년에는 항상
기분 좋은 일만 생기기를,...
예전에 섬 이작도 라는 곳에 봉사활동 답사차 간적이 있었는데,
비바람이 불어 그 섬에서 꼬박 일주일을 보냈지.
처음에 바다 바위틈에 붙은 굴도 까먹고 했는데,그것도 시간이
더 흐르자 시들해 졌고,하염없이 육지쪽 바다를 쳐다 보고 있었다.
그 바다위에 몇 점 떠 있는 구름과 함께 내 육상생활이 영화 필름처럼
파노라마 처럼 지나 가더만.
바로 그때! 난 다짐했지.
내가 앞으로 살다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거나
목숨을 걸 정도의 절박함이 생길때
이곳에 다시 오자고 다짐했다.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는 그런 위기가 없어서 그 섬에 다시 가보지는 못했지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것 만으로도 마음 든든 하듯
마음 든든 하다.
마음 든든한 친구여! 새날에 웃으며 다시 만나세.
기분 좋은 일만 생기기를,...
예전에 섬 이작도 라는 곳에 봉사활동 답사차 간적이 있었는데,
비바람이 불어 그 섬에서 꼬박 일주일을 보냈지.
처음에 바다 바위틈에 붙은 굴도 까먹고 했는데,그것도 시간이
더 흐르자 시들해 졌고,하염없이 육지쪽 바다를 쳐다 보고 있었다.
그 바다위에 몇 점 떠 있는 구름과 함께 내 육상생활이 영화 필름처럼
파노라마 처럼 지나 가더만.
바로 그때! 난 다짐했지.
내가 앞으로 살다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거나
목숨을 걸 정도의 절박함이 생길때
이곳에 다시 오자고 다짐했다.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는 그런 위기가 없어서 그 섬에 다시 가보지는 못했지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것 만으로도 마음 든든 하듯
마음 든든 하다.
마음 든든한 친구여! 새날에 웃으며 다시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