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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혹? ..조선일보내에 무기 로비스트나 군수업체 대주주가 있는 건 아닐까?


마이크 무어 감독의 영화<화씨 9/11>보니까 미 군수업체의 대주주가 사우디이고 사우디 2번째

가문인 빈 라덴家의 오사마가 9.11을 일으키고 바로 그때 빈 라덴가의 많은 친척들이 미국에

체류중이었다. 이를 고심한 부시는 조사는 커녕 모든 비행이 금지됐음에도 불구 특별기를 몰래

띄워 안전하게 사우디 아라비아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nbsp;아프가니스탄을 이잡듯

빈 라덴 잡겠다고 초토화 시키더니 아무 관련도 없는 이라크와 전쟁을 일으켰다.

미국 군수업체 대주주인 빈 라덴가는 더 큰 돈을 벌고,...

놀라지 마시라. &nbsp;사우디는 미국 경제의 7%를 소유하고 있다.

석유 부국 사우디. 석유로 돈 벌고, 이자는 전쟁으로 불리고, 정말 대단한 나라다.

젊은 부시에게 왜 그토록 사업자금을 펑펑 대 주었는지 이제야 알만하다.

아버지 부시는 바로 그 군수업체 고문 비슷한 직책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 퇴직후 먹고 살아야 하겠지만 너무 속이 들여다 보인다.

미국민들도 아마 알텐데 왜 그럴까? .........다시 대통령 뽑아주고.

전쟁 안 일으키면 미국경제 죽는다는 역사적인 교훈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그것도 모자라 부시는 우리나라 보안법 비슷한 애국법이라는 법을 통과시켜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다큐먼터리 영화이다. 비디오 꼭 빌려 보도록.( 넘 재밌음)

애국법이 실제로 미국에 있는지 , 무어 감독의 영화적 픽션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픽션을 가미한다면 이런 추론도 가능하겠지.

혹시 미 군수업체에서 정기적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대미 무기구매시 대한민국이

협상에서 불리하도록 돕는 조건으로 조선일보에의 미 군수업체 주식의 무상증여 조건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미국 자국의 이해를 전면광고 해주는 입장으로 대단한 광고주 눈치보기는

아닌지 공상해 보며, 생각할 수록 이해가 되지 않고 잠도 오지 않는다.....내가 너무 예민한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