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기념 글
정정식(15)
작성일
05-02-16 15:50 10,085회
6건
본문
현재시각 15시36분 10분전에 준형이랑 통화했다.
마흔이 내일 모레고 경찰서 경비과장이라면 위엄있는 자린데
전화목소리는 20년전 고디학교때나 비슷하니 우린 아직도 청춘은 청춘인가봐.
그런데 자수할 얘기 하나,
난 요새 골병든거같다.
1월 16일날 눈 많이 오던날, 몸살나 눈오는거는 관심도없고 하루종일앓았었다.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 약안먹고 개기면서 낫기를 바랬더니
이놈의 몸살감기가 하루덜했다 하루 더했다하며 약을 올리다가
결국 어제는 다시 뻗었다.
다행히 동기 이상구박사의 정성어린 치료덕분에 재생해서 재생한 기념으로 글 올린다.
날짜를 꼽아보니 한달동안 감기로 해롱해롱,
진작 상구를 찾아갔어야 하는데
옥현내과에 치료받으러 너무 자주 가는거같아 간호사들 보기 부끄러워
차일피일 했더만
하여튼 내가 너무 미련하다. 곰이다.
다들 건강조심하고 쪼매 아프면 무조건 병원
(특정병원 내지 특정 의사 한의사 친구이름은 간접광고금지규정상 명시하지않으니 알아서 갈것)
으로 달려가고
20일날 양궁장엔 필히 다들 참석하길 바란다.
마흔이 내일 모레고 경찰서 경비과장이라면 위엄있는 자린데
전화목소리는 20년전 고디학교때나 비슷하니 우린 아직도 청춘은 청춘인가봐.
그런데 자수할 얘기 하나,
난 요새 골병든거같다.
1월 16일날 눈 많이 오던날, 몸살나 눈오는거는 관심도없고 하루종일앓았었다.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 약안먹고 개기면서 낫기를 바랬더니
이놈의 몸살감기가 하루덜했다 하루 더했다하며 약을 올리다가
결국 어제는 다시 뻗었다.
다행히 동기 이상구박사의 정성어린 치료덕분에 재생해서 재생한 기념으로 글 올린다.
날짜를 꼽아보니 한달동안 감기로 해롱해롱,
진작 상구를 찾아갔어야 하는데
옥현내과에 치료받으러 너무 자주 가는거같아 간호사들 보기 부끄러워
차일피일 했더만
하여튼 내가 너무 미련하다. 곰이다.
다들 건강조심하고 쪼매 아프면 무조건 병원
(특정병원 내지 특정 의사 한의사 친구이름은 간접광고금지규정상 명시하지않으니 알아서 갈것)
으로 달려가고
20일날 양궁장엔 필히 다들 참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