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던가?
작취미성인 관계로 제정신 돌아오기 전에 퍼뜩 일 좀 벌리삐자.
노름쟁이, 하고지비들은 우선적으로 모디고,
노름보단 알콜을 중시하는 초빼이들은 이차적으로,
노름도 알콜도 시큰둥하나 노름쟁이 초빼이들 노는 꼬락서니 관전 좀 하겠다는, 즉
임은 안 봐도 뽕은 따보겠다는 실속파들은 삼차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데 남들 장에 가니 거름지고 장에 간다고,
뭔가 모디는 분위기라 얼떨결에 동참하자는 순진파들은 사차적으로....
그리하야,,우짜든둥 오늘 저녁답에 한 번들 모디 봐봐...
우리 화상들 모디가 희희낙락할 수 있는 으슥하고 꿉꿉한 장소 아는 이 있으면 덧글 달아줘...
글로 모일텡께...
적절한 장소가 정해지지 않으면 본인이 독단적으로 골라서 추후 통지함.
술과 밥과 웃음과 정다운 이바구 기타 등등은 노름쟁이들이 산다나 어쩐다나...
시간은 하오 7시 이후 부터 무제한....녹다운제로...
이렇게 한 번 모디는 것도 재밌잖아...사는 게 별건가...이런 재미로 살쥐 뭐~~~~
주위에 연락들 한 번 취해 봐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