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사무실에서....
최대건(15)
작성일
05-04-29 17:36 9,922회
2건
본문
친구들아!
보고싶다....
오랫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사는이야기며 스튜디오에서 아련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까
새삼 울산이 그립다.
나는 지난해 11월중순 다시 이곳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직장인의 비애라고 할까 가라면 가야하는...
암튼 안양에서 4개월쯤 근무하다가 이번 4월14일부로 홍제동 점포장을 맡게 되었다.
워낙 홍제동이 빈촌이라 아직은 힘든 상황이지만 향후 좋은 밭이 되리라고 믿어의심않는다.
울산에 살때는 태완이랑 마주보고 살면서 같이 밥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혼자라 외롭고
재미도 별로 없다.
그나마 우리 아들(6학년 재학)이 이곳에서 바로 회장이 되어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위안을 삼고 살고 있다.날 닮아서 어디에 풀어나도 잘 자란다.
친구들아!
뭐니 뭐니해도 가까이 있는 친구들이 최고인 것 알지?
만날수 있을때 많이 만나고 재미있게 살아라.그리고 우리 동기들 중에서도 국회의원 1명쯤
나와야 안 되겠냐! 동호 많이 밀어주면 좋겠다.
태완아!
이제 너도 나이 생각해서 술 좀 줄여라...
최승건(내 친 사촌임)!
요즘 재밌게 사는 것 같아 정말 좋아 보인다.우리 사촌들 서울에서 한번 만나려고 한다.
너도 서울오면 연락 꼭 해라...
친구들아!
서울 출자오면 그냥 가지말고 전화 꼭 해라.밥은 사 줄께.
늘 건강들 해라.안녕!!!
2005년 4월29일 미래에셋증권 홍제동지점장 최대건씀
대표:02-3217-1800 직통:02-3217-4344 휴대폰:019-544-6707
보고싶다....
오랫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사는이야기며 스튜디오에서 아련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까
새삼 울산이 그립다.
나는 지난해 11월중순 다시 이곳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직장인의 비애라고 할까 가라면 가야하는...
암튼 안양에서 4개월쯤 근무하다가 이번 4월14일부로 홍제동 점포장을 맡게 되었다.
워낙 홍제동이 빈촌이라 아직은 힘든 상황이지만 향후 좋은 밭이 되리라고 믿어의심않는다.
울산에 살때는 태완이랑 마주보고 살면서 같이 밥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혼자라 외롭고
재미도 별로 없다.
그나마 우리 아들(6학년 재학)이 이곳에서 바로 회장이 되어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위안을 삼고 살고 있다.날 닮아서 어디에 풀어나도 잘 자란다.
친구들아!
뭐니 뭐니해도 가까이 있는 친구들이 최고인 것 알지?
만날수 있을때 많이 만나고 재미있게 살아라.그리고 우리 동기들 중에서도 국회의원 1명쯤
나와야 안 되겠냐! 동호 많이 밀어주면 좋겠다.
태완아!
이제 너도 나이 생각해서 술 좀 줄여라...
최승건(내 친 사촌임)!
요즘 재밌게 사는 것 같아 정말 좋아 보인다.우리 사촌들 서울에서 한번 만나려고 한다.
너도 서울오면 연락 꼭 해라...
친구들아!
서울 출자오면 그냥 가지말고 전화 꼭 해라.밥은 사 줄께.
늘 건강들 해라.안녕!!!
2005년 4월29일 미래에셋증권 홍제동지점장 최대건씀
대표:02-3217-1800 직통:02-3217-4344 휴대폰:019-544-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