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도 모였다.
최대건(15)
작성일
05-05-19 12:57 10,050회
4건
본문
재경 학성고등학교 15회 어제 강남에서 모였었다.
조병수회장이 매년 잘 이끌어 주어서 그래도 친구들 사는 모습을 가끔씩 보게되어 기뻤다.
출석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화기애애한 좋은 분위기였다.
조병수,서정봉,정강욱,박준모,박성길,김성훈,김태형,이창수,전혁재,이관우,이상무,이현재,
선정규,이대걸,이상욱,최해문,최대건 이상 그리고 7회 선배님 1분...
너무 오랜 시간후의 만남이라 그런지 처음엔 어색하고 얼굴도 전혀 모르겠고 했는데 소주
한잔 들어가고 지난 얘기 하다보니 금새 옛 추억이 아련히 밀려오더라...
정봉이는 일주일전에 송파구쪽에 기쁜성모안과라는 상호로 개업했단다.
그래서 2차 쏜다고해서 따라 갔는데 나랑 강욱이 해문이는 오늘 일정 때문에 공짜 술 못
얻어 먹었다.
정봉이 어제 소주도 많이 마셨는데 오늘 진료는 잘 할지 모르겠다.
여기 동문들도 내년 우리 주관의 비학제 행사에 관심많고 내년엔 버스 대절해서 내려가는데
전원 찬성했다.그리고 이번년도 열심히 벌어서 내년 회비도 좀 풍성하게 내 보자고 건배까지
했는데 잘 되어야 겠지?
그리고 이번주 22일(일요일)에 재경 동문 체육대회가 있어서 우리 동기들은 이번에는 재경
체육대회에 참석키로 했고 29일 6개기수 체육회는 병수외 몇명만 참석키로 합의했다.
나는 내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방문이 있어 재경체육대회는 참석 못하고 29일 6기 체육대회는
가족들과 함께 내려가려고 하는데 친구들아 점심은 나눠 줄거지?
다들 건강하고 또 소식 전하마...
승건.기로.재훈.영욱.대원.재봉.태완이 다 보고싶다...
# 태형이 신림동에서 아직 고시 공부중인데 살 엄청 쪘더라.
준모,성훈이도 장난 아니고 목이 없더라.턱과 붙어서...
창수도 고시하고있구...
대걸이는 아픈 상처 잊을려고 아이들 부모님께 맡기고 홀홀단신으로 서울왔단다.가끔씩 힘되게
전화 해주면 좋겠다(회사: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주) 02-3484-0975 휴:016-553-8691
조병수회장이 매년 잘 이끌어 주어서 그래도 친구들 사는 모습을 가끔씩 보게되어 기뻤다.
출석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화기애애한 좋은 분위기였다.
조병수,서정봉,정강욱,박준모,박성길,김성훈,김태형,이창수,전혁재,이관우,이상무,이현재,
선정규,이대걸,이상욱,최해문,최대건 이상 그리고 7회 선배님 1분...
너무 오랜 시간후의 만남이라 그런지 처음엔 어색하고 얼굴도 전혀 모르겠고 했는데 소주
한잔 들어가고 지난 얘기 하다보니 금새 옛 추억이 아련히 밀려오더라...
정봉이는 일주일전에 송파구쪽에 기쁜성모안과라는 상호로 개업했단다.
그래서 2차 쏜다고해서 따라 갔는데 나랑 강욱이 해문이는 오늘 일정 때문에 공짜 술 못
얻어 먹었다.
정봉이 어제 소주도 많이 마셨는데 오늘 진료는 잘 할지 모르겠다.
여기 동문들도 내년 우리 주관의 비학제 행사에 관심많고 내년엔 버스 대절해서 내려가는데
전원 찬성했다.그리고 이번년도 열심히 벌어서 내년 회비도 좀 풍성하게 내 보자고 건배까지
했는데 잘 되어야 겠지?
그리고 이번주 22일(일요일)에 재경 동문 체육대회가 있어서 우리 동기들은 이번에는 재경
체육대회에 참석키로 했고 29일 6개기수 체육회는 병수외 몇명만 참석키로 합의했다.
나는 내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방문이 있어 재경체육대회는 참석 못하고 29일 6기 체육대회는
가족들과 함께 내려가려고 하는데 친구들아 점심은 나눠 줄거지?
다들 건강하고 또 소식 전하마...
승건.기로.재훈.영욱.대원.재봉.태완이 다 보고싶다...
# 태형이 신림동에서 아직 고시 공부중인데 살 엄청 쪘더라.
준모,성훈이도 장난 아니고 목이 없더라.턱과 붙어서...
창수도 고시하고있구...
대걸이는 아픈 상처 잊을려고 아이들 부모님께 맡기고 홀홀단신으로 서울왔단다.가끔씩 힘되게
전화 해주면 좋겠다(회사: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주) 02-3484-0975 휴:016-553-8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