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학제 축구 1차예선을 마치고....
김진오(19)
작성일
05-07-04 12:06 10,096회
4건
본문
지난 7월2일(토) 문수양궁장에서 비학제 축구예선이 있었습니다.
20회와의 경기에서 3:4로 져서 23일에 있을 패자부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결과가 조금 아쉽네요.
괜한 신경질로 분위기를 다운시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어서 그날 열심히 뛰어준 동기들께 얼굴을 들 수 없을정도로 면목이 없어 우선 글로서 대신 사죄합니다.
골키퍼하느라 애쓴 영삼이, 든든한 최종 재영이, 넘어지면서도 악착같이 수비를 한 대식이, 반칙을 불사한 투혼의 효욱이, 종횡무진 휘저은 현준이, 현남이, 세근이, 진우, 상윤이, 정학이, 조금 늦게 온게 두고두고 아쉽게 만든 현호, 규식이, 길영이, 길환이.....
조금 늦게와서 아쉬웠지만 집행부의 헌신적 지원등....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에 아쉽지만 후회는 없네요.
패자부활전이 있기에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전력을 한번 더 모아봅시다!
조금 더 많은 인원이 나와서 인해전술을 펼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살다 운동장에서 봅시다.
19회 화이팅!!!
20회와의 경기에서 3:4로 져서 23일에 있을 패자부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결과가 조금 아쉽네요.
괜한 신경질로 분위기를 다운시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어서 그날 열심히 뛰어준 동기들께 얼굴을 들 수 없을정도로 면목이 없어 우선 글로서 대신 사죄합니다.
골키퍼하느라 애쓴 영삼이, 든든한 최종 재영이, 넘어지면서도 악착같이 수비를 한 대식이, 반칙을 불사한 투혼의 효욱이, 종횡무진 휘저은 현준이, 현남이, 세근이, 진우, 상윤이, 정학이, 조금 늦게 온게 두고두고 아쉽게 만든 현호, 규식이, 길영이, 길환이.....
조금 늦게와서 아쉬웠지만 집행부의 헌신적 지원등....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에 아쉽지만 후회는 없네요.
패자부활전이 있기에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전력을 한번 더 모아봅시다!
조금 더 많은 인원이 나와서 인해전술을 펼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살다 운동장에서 봅시다.
19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