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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

최삼규(15) 작성일 05-07-04 10:16 9,387회 3건

본문

한달 넘게 허리가 아파서 토요일날 공을 찰 수 있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후반에 봉회장님이 포지션을 양보하는 바람에 한 게임 찼는데
비록 잘 차지는 못했지만 기분 좋았다.

그리고는 뒤풀이에 참석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동기를 만났다.
세련된 대도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터라 26년만에 만나는 친구였다.

친구...

내 친구 중에는 유치원동기도 하나 있는데
초등학교 동기들도 최근들어 만나게 됐다.
중학교 친구들도 많이 있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많이 있다.
대학교 친구도 있다.
심지어 동네 친구도 있다.

집사람이 한 번씩 몸 버리고 술값 버린다고 바가지는 긁지만

...

나는 참 복이 많은 놈이다.

근데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낮술 한 잔 할 수 없는 이노무 직업은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칭구들아, 요번 장마동안 어느 비오는 일요일에
낮술 한 잔 하자.

글고 비학제는 우리가 우승하기로 한 거 맞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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