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재부학성고 동기회 후기
이준호(17)
작성일
05-06-08 10:26 9,5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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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금) 저녁 7시에 재부 학성고 17회 동기회 창립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제가 출장과 월 마감때문에 이제서야 글 올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광안리 밤바다의 푸른파도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불빛의 조화로 탄생한 신비로운 야경을 바라보며 정말로 간만에 부산에 있는 동기들과 울산에서 와주신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현재 부산에 있는 동기들 중 소재가 파악된 동기들은 13명이고 그중에서 6명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부산에선 김신학, 김성회, 김준희, 김관춘,박재현, 송영근 동기가 참석했고 울산에서 고재흥 회장과 전대익 조기회장이 자리를 빛내주러(???) 오셨습니다.(자기들끼리의 권력다툼으로 인한 부산동기들의 짜증섞인 목소리가 광안리 밤바다를 가득 덮었지만 자기들은 아랑곳하지 많고 끝가지 권력다툼에 임하는 아주 끈기 있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멋진 야경과 어우러진 분위기속에서 가슴을 깔찌 뜯는 소주 한잔 기울이며 그간 살아온 얘기로 밤은 점점 깊어갔습니다. 2차는 카페 'WHO?' 에서 시원한 맥주로 동기간의 그리움에 대한 갈증을 풀어냈고 3차는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울산에서 내려온 두 동기의 협박에 못이겨 단란한 곳에서 단란하게 보냈습니다.
그 날 간단하게 논의된 결과는 재부 동기회 정식 출범일을 6월 17일 (금) 저녁 7시에 같은 장소에서 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 후 이날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과의 연락을 통해 17일은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뜻은 있었으나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결성되지 못했지만 이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면 울산동기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모두들 바라고 있습니다. 그 날 오실 수 있으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17일(금) 저녁 7시 광안리 카페 'WHO?' 옆 '하루돈'에서 동기회 창립행사 개최
제가 출장과 월 마감때문에 이제서야 글 올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광안리 밤바다의 푸른파도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불빛의 조화로 탄생한 신비로운 야경을 바라보며 정말로 간만에 부산에 있는 동기들과 울산에서 와주신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현재 부산에 있는 동기들 중 소재가 파악된 동기들은 13명이고 그중에서 6명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부산에선 김신학, 김성회, 김준희, 김관춘,박재현, 송영근 동기가 참석했고 울산에서 고재흥 회장과 전대익 조기회장이 자리를 빛내주러(???) 오셨습니다.(자기들끼리의 권력다툼으로 인한 부산동기들의 짜증섞인 목소리가 광안리 밤바다를 가득 덮었지만 자기들은 아랑곳하지 많고 끝가지 권력다툼에 임하는 아주 끈기 있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멋진 야경과 어우러진 분위기속에서 가슴을 깔찌 뜯는 소주 한잔 기울이며 그간 살아온 얘기로 밤은 점점 깊어갔습니다. 2차는 카페 'WHO?' 에서 시원한 맥주로 동기간의 그리움에 대한 갈증을 풀어냈고 3차는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울산에서 내려온 두 동기의 협박에 못이겨 단란한 곳에서 단란하게 보냈습니다.
그 날 간단하게 논의된 결과는 재부 동기회 정식 출범일을 6월 17일 (금) 저녁 7시에 같은 장소에서 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 후 이날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과의 연락을 통해 17일은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뜻은 있었으나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결성되지 못했지만 이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면 울산동기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모두들 바라고 있습니다. 그 날 오실 수 있으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17일(금) 저녁 7시 광안리 카페 'WHO?' 옆 '하루돈'에서 동기회 창립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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